조선 궁궐의 으뜸 전각인 ‘정전’ 내부 개방
- 창덕궁 인정전, 3.6.~3.30. 매주 수·토 / 창경궁 명정전, 4.2.~5.31. 매주 화~금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나명하)는 조선 궁궐의 정전인 ‘창덕궁 인정전’과 ‘창경궁 명정전’을 봄과 가을로 나누어 해설사와 함께…
- 창덕궁 인정전, 3.6.~3.30. 매주 수·토 / 창경궁 명정전, 4.2.~5.31. 매주 화~금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나명하)는 조선 궁궐의 정전인 ‘창덕궁 인정전’과 ‘창경궁 명정전’을 봄과 가을로 나누어 해설사와 함께…
- 서울역사편찬원, 제7권 『한양사람들의 여가생활』 발간 - 조선시대 서울 사람들의 일상과 여가문화를 알기 쉽게 쓴 대중서 - 시민청 서울책방에서 구매 가능하며, 서울시 각 도서관에 무상 배포 - 서울역사편찬원 진행 ‘2019 상반기 서울역사강좌’ 교재로도…
- 조선후기 상업도시 한양의 변화를 주도한 경강상인들의 무대인 ‘경강’ 소개 - 9m 실물로 제작된 황포돛배와 경강 상업 관련 유물 150여점 전시 - 경강사람들의 생업의 장소이며 어물, 쌀, 얼음 등 생필품…
– 단풍의 비경, 조선왕릉의 숲(광릉, 태릉, 서오릉) 추천 –
– 건원릉(태조)도 억새 절정기 맞아 능침 시범 개방 / 11.3.~25.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저물어 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는 시민들에게 단풍 비경(祕境) 명소인 조선왕릉 몇 곳을 추천한다.
– 기간 :2018.09.04 (화) ~ 2018.10.21 (일)
– 장소 :세종 미술관1관,세종 미술관2관
– 시간 :오전10시 ~ 오후8시
– 연령 :전연령 관람가능
– 티켓 :성인 8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3,000원
– 할인 :세종유료회원 20%할인
- 종로구 신축건물 지하1층 전체에 서울 최대 ‘공평도시유적전시관’ 12일(수) 개관식 - '15년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굴된 집터.골목길과 생활유물 1,000여 점 원위치 보존 - 16~17세기 가옥 실제크기, VR영상 등으로 복원, 조선시대 골목길…
– 능, 원 56기 ‘주인 이름’ 덧붙인 명칭으로 변경해 이달부터 적용 –
– 사적 명칭, 유네스코 등재 명칭 등 국가 관리 명칭은 그대로 유지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조선왕릉 능(陵), 원(園)의 명칭을 기존의 능호(陵號)와 원호(園號)만을 사용하던 것에서 능과 원에 잠들어 있는 주인인 ‘능주(陵主), 원주(園主)’를 같이 붙여 쓰는 것으로 바꿔 능과 원의 주인을 국민이 보다 알기 쉽게 하기로 했다.
* 능(陵): 왕, 왕비의 묘 / 원(園): 세자, 세자빈, 세손, 왕의 생모의 묘
* 능호(陵號), 원호(園號): 조선왕조와 대한제국기에 만들어진 능, 원의 역사적 고유명칭
* 능주(陵主), 원주(園主): 능, 원에 잠들어 있는 주인
– 세종대왕역사문화관,「조선국왕의 즉위식」기획전시 개최 / 9.4.~11.4. –
문화재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소장 류근식)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4일까지 세종대왕역사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조선국왕의 즉위식」 기획전을 개최한다.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제작한 <세종대왕 즉위식> 재현 영상자료, 조선국왕 즉위 형태에 대한 설명자료, 조선국왕의 즉위식에 사용된 최고의 예복인 구장복과 면류관, 일월오봉도, 세종실록 등이 출품됐다.
– 경복궁관리소,「궁중회화특강」개최 / 9.13.~27.(8.28. 접수 시작) –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소장 우경준)는 오는 9월 13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오후 2~4시) 경복궁 집옥재(集玉齋)에서 <조선 왕실의 회화>라는 주제로 ‘궁중회화 특강’을 개최한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포항 보경사 비로자나불도」와 「평양성도 병풍」등 조선 시대 회화 2점에 대해 보물 지정하였다.
보물 제1996호 「포항 보경사 비로자나불도(浦港 寶鏡寺 毘盧遮那佛圖)」는 1742년(영조 18년) 조선 후기 경상도에서 활동한 세 명의 불화승(佛畵僧)이 왕실의 안녕을 기원하고자 그린 작품이다. 높이 3m에 가까운 대형 삼베 바탕에 붉은 물감을 칠한 뒤 인물과 의복 등을 흰색 물감으로 그린 불화이다.
비로자나불을 중심으로 그 주위를 문수보살, 보현보살과 사천왕상 등이 둥글게 에워싼 원형 구도로서, 이렇듯 비로자나불을 주존불(主尊佛)로 배치한 불화 중에는 이 작품이 가장 이른 시기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