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스타트업 소네트…중소기업 최초 임시운행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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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대기업과 학계 위주였던 우리나라 자율주행 개발에 중소기업이 본격적으로 뛰어들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자율주행 인공지능 전문 스타트업 ㈜소네트의 자율주행차에 대해 임시운행을 허가했다.

중소기업이 자체 개발한 부품을 사용하여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네트가 임시운행을 허가받으면서 45대의 자율주행차*가 전국을 주행할 수 있게 됐다.

* 자동차업계: 현대차(15), 기아차(2), 쌍용차(1), 아우디(1), 모비스(1), 만도(1)IT·통신·전자: 삼성전자(3), KT(2), 네이버랩스(1), LG전자(1), SKT(1), 소네트(1)연구기관: 융합기술硏(3), 전자통신硏(2), 교통안전공단(2), 자동차부품硏(1)대학교: 서울대(4), 한양대(2), KAIS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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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협력주행 안전성 높일 ‘스마트 인프라 표준(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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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3월 발족한「자율협력주행 산업발전 협의회」기술교류 및 제2차 심포지엄을 4월 25일(수)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한다.

「자율협력주행 산업발전 협의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해 지난 3월 출범했다.

* 국토부장관, 민간(4인) 공동의장, 자동차·인프라·정보통신 등 160여 개 기관 400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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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면제·유예로 스마트시티·자율주행차·드론 혁신성장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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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월 22일에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규제 혁신 토론회」에서 국토교통부 소관 혁신성장 선도사업인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드론에 대한 규제 혁신 방향과 과제를 발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혁신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핵심 선도사업에 대해 우선적으로 규제를 혁신하는 방향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스마트도시, 자율주행차, 드론 등에서 다양한 신기술 실험이 가능하도록 규제 샌드박스 도입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 규제 샌드박스: 일정 기간 동안 기존 규제를 면제 또는 유예시켜주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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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와 도로가 만난다면? ‘자율협력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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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가 도로 인프라 또는 다른 자동차와 통신하며 스스로 위험상황을 극복하는 ‘자율협력주행’ 기술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일(월)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시험도로에서 7가지 자율협력주행 기술을 시연하는 국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시연에는 국내 연구진, 업계뿐만 아니라 미국 교통부, 유럽 도로교통 텔레메틱스 추진기구(ERTICO, 유럽의 지능형교통체계 연구·감독기관) 등 주요 선진국의 정부·업계 담당자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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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시험장 ‘케이-시티’, 고속도로 구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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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디딤돌이 마련되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자율주행차 시험장(Test Bed, 이하 테스트 베드) 케이-시티(K-City)의 고속도로 환경을 11월 7일부터 개방한다.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험할 수 있는 테스트 베드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약 110억 원을 투입하여 자율주행차 실험을 위한 가상도시인 K-City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 내에 32만㎡(11만 평) 규모로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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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랩스’, IT 업계 최초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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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아이티(IT : 정보통신기술) 업계가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IT 회사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 별도법인 네이버랩스가 개발 중인 자율주행자동차가 실제 도로를 임시 운행하는 것을 허가했다. 2016년 2월 시험·연구 목적의 자율주행자동차 임시운행허가 제도가 도입된 이래 13번째 허가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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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자율주행 혁명과 미래형 스마트시티

경기도와 서울대가 한 달 여 앞둔 ‘2016 빅포럼(B.I.G.Forum)’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에 나섰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성낙인 서울대학교 총장은 19일 오후 3시 40분 경기도청 신관 상황실에서 ‘2016 빅포럼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행사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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