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창경궁 야간 특별관람 9~10월 매월 마지막 2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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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은 9.7.(금) 오후 2시, 10월은 10.12.(금) 오후 2시 예매 시작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가을밤 고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고궁 가을 야간 특별관람을 9월과 10월에 각 마지막 2주간씩 개최한다.

경복궁과 창경궁의 가을 야간 특별관람은 9월 16일부터 29일까지, 10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이며,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입장 마감 오후 8시 30분까지)이다.

고궁 가을 야간 특별관람 1일 최대 관람인원은 경복궁 4,500명, 창경궁 3,500명으로 일반인은 인터넷 예매만 가능하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현장구매와 전화예매, 외국인은 현장구매(전화예매 불가)로만 관람권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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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의 맛과 멋을 담은 경복궁‘수라간 시식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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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하반기 「수라간 시식공감」 예매 시작 / 9.4. 오후 2시부터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주관하는 2018년 하반기 「수라간 시식공감」이 오는 9월 16일부터 9월 29일까지, 10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1일 2회씩 총 48회 진행된다.

‘수라간 시식공감’은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국악공연 관람’이 함께 이루어지는 특별한 행사로, 2016년 첫 선을 보인 이후로 관람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어둠이 깔린 경복궁 소주방에서 궁중음식을 맛보는 동시에 국악공연을 관람하며 고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이 행사의 큰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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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국가를 위해 그린 ‘궁중회화’엿보기

– 경복궁관리소,「궁중회화특강」개최 / 9.13.~27.(8.28. 접수 시작) –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소장 우경준)는 오는 9월 13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오후 2~4시) 경복궁 집옥재(集玉齋)에서 <조선 왕실의 회화>라는 주제로 ‘궁중회화 특강’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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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 관람정보 스크린 ‘디지털 사이니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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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문화재지킴이 협약기업인 LG전자(대표이사 조성진)와 함께 8일 오전 10시 서울 경복궁에서 제4의 스크린으로 불리는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를 매표소에 설치하기로 하는 문화재지킴이 후원 행사를 개최했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공공장소 등에서 통신망을 통해 내용을 제어할 수 있는 첨단 광고판으로, LG전자의 이번 후원으로 경복궁 관람객들은 첨단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경복궁의 다양한 정보와 시각적인 정보서비스를 얻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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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관리소, 유치원생 대상 구연동화 프로그램 운영 / 5~6월, 9~10월(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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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소장 우경준)는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구연동화 프로그램 「할머니가 들려주는 경복궁 이야기」를 오는 5~6월, 9~10월 경복궁 휴궁일인 화요일에 총 10회에 걸쳐 경복궁 근정전, 사정전, 경회루 일원 전각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궁궐 안내해설 자원봉사 단체인 ‘한국의 재발견’ 소속 지킴이들이 구연동화 강사로 나서 경복궁 전각에 얽힌 교육적이고 흥미있는 이야기를 유치원생의 눈높이에 맞춰 구수하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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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별빛야행」 5.9. 시작 / 4.25. 오후 2시 예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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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주관하는 상반기 「경복궁 별빛야행」이 오는 5월 9일부터 19일, 6월 6일부터 16일(매주 화요일 제외)까지 20회 진행된다.

「경복궁 별빛야행」은 궁궐 문화콘텐츠의 다양화를 목적으로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공연, 경복궁 야간해설 탐방이 결합한 특색 있는 행사로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인 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는 특히, 예년과 달리 경복궁의 역사적인 이야기를 전문 배우들이 연기와 이야기로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체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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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고궁의 신비한 운치 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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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창경궁 야간 특별관람 4~10월 매월 2주간 / 4.13. 오후 2시 예매 시작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올해 경복궁과 창경궁의 야간 특별관람을 오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월 마지막 2주간씩(3~4번째 주) 개최한다.

고궁 야간 특별관람은 매회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궁궐 활용 프로그램이다. 문화재청은 더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이 고궁의 운치 있는 밤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올해 4월부터 10월(행사 최종일은 11월 3일)까지 매월 셋째 주, 넷째 주 2주간씩 70일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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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의 봄, 음악으로 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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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고궁박물관, 「한 주의 쉼표, 고궁 음악회」/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

– 2018년「고궁음악회」, 경복궁 주간공연ㆍ창경궁 야간공연 개최 –

– 덕수궁 정오 음악회 / 4월 매주 금요일(12시 1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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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상반기「집옥재 왕실문화강좌」 4.18.~6.20.(3.27. 예약 시작)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소장 우경준)는 오는 4월 18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오후 2~4시) 경복궁 집옥재(集玉齋)에서 <칠궁(七宮), 왕을 낳은 후궁들>이란 주제로 상반기 ‘집옥재 왕실문화강좌’를 개최한다.

칠궁은 조선 시대 역대 왕이나 추존왕을 낳은 일곱 후궁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조선 시대에는 왕비가 낳은 아들이 왕위를 계승한 경우보다 후궁의 아들이 왕위를 잇는 경우가 더 많았다. 이번 강좌에서는 왕을 낳아 칠궁에 모셔진 일곱 후궁의 면면을 통해 조선 왕실에서 후궁이 가진 의미와 정치적 역할을 살펴볼 예정이다. 참고로, 조선 시대 후궁은 정1품~종4품의 품계가 법적으로 부여된 공인으로, 국왕의 사적인 영역에 있었지만, 왕비를 보필하며 궁궐 살림살이를 운영하는 존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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