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문화재연구소,『조선 시대 개인일기3-서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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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맹식)는 서울에 있는 조선 시대 개인일기 600여 건을 조사하고 그 목록과 중요일기 32편의 해제(解題)와 시각 자료를 수록한『조선 시대 개인일기3 -서울』을 발간하였다.
* 해제(解題): 책의 저자‧내용‧체재‧출판 연월일 등을 설명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동산문화재 학술조사연구’ 사업의 하나로「조선 시대 개인일기 학술조사연구」를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에 분포해 있는 소장 기관을 대상으로 지역별 조선 시대 개인일기 현황을 조사하여 공유하고 유형(종)별 연구를 통해 문화재로서 가치가 있는 일기를 선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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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궁궐관원들의 업무공간, 궐내각사 엿보기

– 창덕궁관리소,「궐내각사 특별관람」운영 /11.2.~11.25. –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소장 이문갑)는 궐내각사(闕內各司) 권역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궐내각사 특별관람」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매주 목‧금‧토요일 오후 2시, 총 12회 운영한다.

 

궐내각사는 ‘궁궐 안의 관아’라는 뜻이다. 대부분 관청은 궁궐 밖에 있었지만, 궐내각사처럼 임금을 가까이에서 보좌하는 업무를 가진 관청은 특별히 궁궐 안에 세워졌다. 창덕궁의 정전(正殿)인 인정전(仁政殿) 주변에 조성되었던 궐내각사는 일제강점기 때 대부분 훼손되는 아픔을 겪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00~2004년에 걸쳐 복원된 인정전 서쪽의 궐내각사 권역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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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조선 궁궐의 주거공간(민속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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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 남호현 교수님(한국건축역사학회 감사)의 저서 <조선궁궐의 주거공간>이 2017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원출처 : http://www.kaah.or.kr/html/sub06_1.jsp?ncode=a002&num=210

1922년 건축인류학적 조선을 기록한 콘 와지로 필드 노트에서 찾은 서울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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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건축인류학적 조선을 기록한 콘 와지로 필드 노트에서 찾은 서울의 기억
– 서울역사박물관 해외 소재 서울학자료조사 결과를 매년 박물관 학술총서로 펴내
-일본 도쿄 공학원대학 도서관 소장 콘 와지로 컬렉션 중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서울과 조선에 대한 스케치를 발굴하여 총서로 발간
– 1922년 낙원동․창신동 등 경성의 민가를 비롯한 조선의 민가를 건축인류학적 관점으로 조사한 콘 와지로의 시각을 새롭게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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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편찬원, “조선 초 한성부의 기능과 한성판윤” 학술대회 개최

- 서울역사편찬원, 제15회 서울역사학술대회 9일(금) 서울역사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려 - 현대의 서울특별시장 격인 한성판윤(판한성부사)을 역임한 성석린, 이석형 등인물을 통해 조선 초 수도 한성부의 위상을 살피고, 수도 한성부의 행정적, 정치적 기능을 알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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