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궁성 월성에 달빛이 들다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경주 월성 주·야간 개방 행사 개최 / 10.5.~6. –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빛의 궁궐, 월성’이라는 주제로 경주 월성(月城, 사적 제16호) 발굴조사 현장을 주‧야간에 걸쳐 개방한다.
* 월성 개방 현장: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449-1(월성 석빙고 부근)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경주 월성 주·야간 개방 행사 개최 / 10.5.~6. –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빛의 궁궐, 월성’이라는 주제로 경주 월성(月城, 사적 제16호) 발굴조사 현장을 주‧야간에 걸쳐 개방한다.
* 월성 개방 현장: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449-1(월성 석빙고 부근)
「경주⋅포항지진 건축물 피해조사」 도서발간
이제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으로부터의 안전지대가 아님을 최근 경주‧포항지진에서 발생한 수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의 사례에서 여실히 보여주었다. 향후 이보다 더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다는 예측하에 분야별 종합대책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건축적 측면에서 살펴보면 특히 학교‧필로티건축물 등 특정 건축물에 대규모의 피해가 집중되어 그 설계 및 시공‧관리상 여러 문제점이 노출되었다.
이에 대한건축학회에서는 ‘지진피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관련 전문가 및 기관들과 각 부문별 건축물 피해사례 및 분석결과 정보를 공유하며, 이를 기초로 「경주‧포항지진 건축물 피해조사」를 발간하게 되었다. 나아가 지진공학에 근거한 지진발생 메커니즘, 지진파의 특성, 특정 건축물의 피해규모 및 원인분석을 토대로 향후 발생가능한 지진에 대한 피해경감을 위한 지진방재대책 수립방향을 제안하고 있다.
앞으로 본서가 내진설계 및 지진방재기술 발전에 많이 기여하길 바란다.
서울시에서는 경주 지진 2주년을 맞아 지진의 위험성 및 건축물 내진성능 확보 필요성에 대한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전문가 심포지엄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관심있는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 `18. 9.…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대담신라(對談新羅)’운영 / 9.6. 오후 7~8시 30분 –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문화재 발굴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문화재 전문가와 함께 신라의 역사와 고고학 조사에 관한 궁금증을 마주앉아 이야기하며 알아보는 제3회 ‘대담신라(對談新羅)’ 행사를 오는 9월 6일 경주에서 개최한다.
* 장소: 고속버스 터미널 옆 달콤(dal.komm) 2층(경주시 태종로 699)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사천왕사지 보존정비와 활용 학술대회 개최 / 8.23. 10시 –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오는 23일(목) 오전 10시, ‘사적 제8호 경주 사천왕사지(慶州 四天王寺址) 보존정비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경주 드림센터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사천왕사는 679년(문무왕 19) 경주 낭산 신유림(狼山 神遊林)에 건립한 신라 통일기의 대표적인 호국사찰이다. 낭산 신유림은 신라를 공격하는 중국 당나라의 해군을 막기 위해 승려 명랑이 밀교 의식을 행한 곳이기에 사천왕사는 신라 호국불교의 성격과 신라인들의 불교관‧우주관을 잘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오는 14일부터 9월 16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갤러리별에서 「2018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5월에 있었던 제3회 월성 사진촬영대회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의 수상작 103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 전시회 일정: 8.14.~9.16. 오전 10시~오후 6시(매주 월요일 휴무)
2018 한옥문화박람회 • 주 제 : 신한옥과의 여유로움 만남 / 더불어 즐기는 한옥문화 • 기 간 : 2018년 10월 5일(금) ~ 7일(일) / 3일간 • 장 …
-‘월성 고환경 복원 연구’국제학술대회 개최 / 6.27.~28. 경주 현대호텔 –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양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월성 고환경 복원 연구’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고환경 연구는 발굴조사를 통해 확인된 과거의 동·식물자료와 지형·지질 분석 자료를 토대로 당시 사람들의 생활환경을 살펴보는 것이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월성 발굴조사에서 발견된 각종 동물 뼈, 식물과 과일 등의 씨앗 그리고 지형 분석 등을 통해 당시 신라인들의 생활환경을 밝히고자, ‘고환경 연구팀’을 구성하여 현재까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장소 : 특별전시관 주관 : 국립경주박물관 문의 : 054-740-7535 황룡사皇龍寺는 신라 최대의 사찰로, 553년(진흥왕眞興王 14년)에 창건되어 1238년(고종高宗 25년) 폐사되기까지 약 7백년간 존속했습니다. 황룡사에는 신라의 세 가지 보물 가운데 둘이 있었습니다.…
– 경주출토유물열람센터 준공식 및 기념전시회 개최 / 5.16.~ –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 이하 연구소)는 연구소가 발굴한 유물을 더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보관·관리·활용하고자 연구소 출토유물열람센터인 ‘천존고(天尊庫)’를 건립하고 오는 16일 오전 11시에 준공식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