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예술가가 바라본 천년궁성 경주 월성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전시 <프로젝트展 월月:성城>에 참여한 3명의 작가와 관람객과의 만남을 오는 10일에 국립고궁박물관 전시실에서 3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지난 2월 12일부터 4월 8일까지 진행 중인 이번 특별전은 4년 차에 접어든 월성 발굴조사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기 위해 예술작품과의 접목을 시도한 특별한 행사다. 이상윤, 양현모, 이인희 3명의 작가가 일 년 동안 월성을 돌아보며 느낀 월성의 정체성을 예술적인 시각으로 재구성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로, 일반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아름다운 꽃을 드립니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연수)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앞두고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화(花)사한 고궁, 색(色)다른 박물관’을 주제로 꽃을 나눠주는 행사를 국립고궁박물관 로비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30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A&A문화연구소 국제교류세미나 – 일본 단청 수리방식의 변천과 전망
A&A문화연구소
국제교류세미나 – 일본 단청 수리방식의 변천과 전망
과거 일본에서 이루어진 단청 수리의 방침과 기법이 어떠한 실패 사례를 통해 변천해 왔는가에 대해 살펴보고,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단청 수리의 방침 및 기법과 향후 전망에 대해 논의해 보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석바랍니다.
나라 밖 우리 그림, 제 모습을 찾다
– 미국 호놀룰루 미술관의 한국 회화 3점 보존처리 후 전시 / 11.13.~12.10. 국립고궁박물관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국외문화재 소장기관 활용 지원 사업」으로 미국 호놀룰루 미술관(관장 션 오해로우, Sean O’Harrow) 소장 한국 회화 3점을 국내에서 보존 처리하여 오는 13일부터 12월 10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일반에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재청과 미국 호놀룰루 미술관(Honolulu Museum of Art)이 지난 2013년 체결한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진행된 지원 사업의 하나로, 미국 하와이에 있는 호놀룰루 미술관이 소장한 조선 시대 회화 3점의 보존처리를 마치고 국내에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이다. 앞서 지난 2015년에도 보존처리를 지원받은 <계회도(契會圖)>와 <화조화(花鳥畵)>를 전시한 바 있다.
부국강병을 꿈꾸던 자주국가 대한제국을 재조명하다
– 국립고궁박물관,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 기념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 / 10.12.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연수)은 오는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대한제국, 부국강병한 근대적 자주 국가를 꿈꾸다’를 주제로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 심층탐구」 강연 개최 / 5.12.~6.30. 매주 금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연수)은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맞아 오는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오후 2~4시/ 총8회) 국립고궁박물관 교육관 강당에서 ‘대한제국, 세계적인 흐름에 발맞추다’란 주제로 「왕실문화 심층탐구」 강연을 개최한다.
(더 보기…)
「궁(宮) 프로젝트」 네 번째 이야기 ‘경복궁을 기록하다’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회화 작품전 / 3.14.~26. 국립고궁박물관 –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재열)는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경복궁의 역사와 현대적 조명을 다룬 전통회화 작품전 ‘경복궁을 기록하다’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