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굴식돌방무덤에서 최초 매장행위 이후 파묘(破墓) 혹은 이장(移葬) 행위 확인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부여군(군수 권한대행 한영배)과 함께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으로 ‘부여 능안골 고분군(사적 제420호)‘에 대한 정밀발굴조사 결과, 백제 시대 귀족층의 무덤과 매장행위를 확인했다.
* 발굴현장: 충남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75-10 일원

(더 보기…)

국립광주박물관은 5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문화재사진연구소와 공동으로 특별전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우리 문화재 가운데 석탑을 소재로 문화재사진연구소 회원들이 촬영한 대표적인 사진작품 25점이 전시됩니다. 전시는 백제계 석탑의 흔적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한성백제박물관,‘한국 고대 생활 문화 탐구’직장인 야간 과정 개설 - 한성백제박물관, 인문학 역사문화강좌 야간 연구과정 개설 - 역사분야 종사자 및 교사,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야간강좌(오후 7~9시)진행 - 5월 24일(목)~6월 28일(목), 매주…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의 허가를 받아 부안군청과 (재)전북문화재연구원(원장 김규정)이 조사하고 있는 ‘부안 우금산성(禹金山城, 전라북도기념물 제20호)’에 대한 학술자문회의와 현장설명회가 오는 9일 오전 11시에 발굴현장에서 개최된다.
* 발굴현장: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산106번지

(더 보기…)

– 전형적인 백제 사비기 굴식돌방무덤과 인골 담은 나무상자 확인 –

2기 묘가 나란히 있어 ’쌍릉‘으로 불리는 익산 쌍릉(사적 제97호)에서 전형적인 백제 사비기 굴식돌방무덤과 현실 안에서 인골을 담은 나무상자가 발견되었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과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8월부터 이곳에서 발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더 보기…)

제14기 한성백제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고려 영국사와 조선 도봉서원>을 주제로 제14기 한성백제아카데미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한성백제아카데미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백제를 중심으로 고대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강좌입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고려 건국 1100주년 기념 특별전 <천 년 만에 빛을 본 영국사와 도봉서원>과 연계하여, 고려시대 불교부터 조선시대 유교까지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탐구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역사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더 보기…)

– 국립문화재연구소, <정창원 소장 한반도 유물>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 3.7.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일본 나라(奈良) 시의 사찰인 동대사(東大寺)에 있는 왕실 유물창고인 ‘정창원(正倉院, 쇼소인)’의 한반도 유물에 대한 국제학술심포지엄 <정창원 소장 한반도 유물 – 정창원을 통해 밝혀지는 백제‧통일신라의 비밀>을 오는 3월 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개최한다.

(더 보기…)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의 허가를 받아 구례군청(군수 서기동)과 (재)마한문화연구원(원장 조근우)이 조사하고 있는 ‘구례 용두리 고분’ 유적에서 가야계 토광묘(목곽묘, 목관묘) 3기와 가야계 토기, 청동기 시대 집자리 등이 확인되었다.
* 발굴현장: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용두리 467-1 일원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