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능안골 고분군에서 백제 귀족층 집단묘 확인
– 횡혈묘‧대형 석실묘‧석곽묘 등 총 34기 고분 확인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의 허가를 받아 부여군(군수 이용우)과 (재)백제고도문화재단(원장 박종배)이 시행한 부여 능안골 고분군(사적 제420호) 발굴조사에서 상태가 양호한 백제 시대 귀족층의 집단묘를 확인하였다.
* 발굴현장: 충남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75-10
– 횡혈묘‧대형 석실묘‧석곽묘 등 총 34기 고분 확인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의 허가를 받아 부여군(군수 이용우)과 (재)백제고도문화재단(원장 박종배)이 시행한 부여 능안골 고분군(사적 제420호) 발굴조사에서 상태가 양호한 백제 시대 귀족층의 집단묘를 확인하였다.
* 발굴현장: 충남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75-10
2017 한성백제박물관 체험 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한국고대 시간여행
1. 운영개요
○ 운영부서:한성백제박물관 교육홍보과(전화 02-2152-5830)
○ 운영일자:2017년 12월 10일(일), 17일(일), 24일(일)
○ 교육시간:오후 1시~3시, 2시~4시, 3시~5시 ※ 1일 3회 운영
○ 교육장소:한성백제박물관 교육실, 로비, 전시실
○ 체험내용:칠교놀이, 숨은 유물 찾기, 삼국시대 의상 인형 만들기, 역사 퀴즈 풀기, 백제 문화유산 모형 만들기, 역사 퍼즐 맞추기
– 발굴조사 성과 현장공개 설명회 개최 / 11.14. 오전 10시 –
천안 성거산 위례성(충청남도 기념물 제148호)에 있는 용샘(물웅덩이) 발굴조사 중에 백제 시대의 목곽고(木槨庫)가 확인됐으며, 오는 14일 오전 10시 현장공개 설명회를 개최한다.
* 발굴현장: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호당리 산 45번지 일원
–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풍납토성 발굴 2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 / 11.9. –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규훈)는 오는 9일 오전 9시 40분부터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백제왕도 풍납토성 발굴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서울 풍납동 토성(사적 제11호)은 백제 초기 왕성인 하남위례성(河南慰禮城)으로 추정되고 있는 유적으로, 1997년 선문대학교 조사팀이 백제 토기를 다수 발견하였고 이를 계기로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정식 발굴조사를 시작한 지 올해로 20년이 되었다.
풍납토성 학술 발굴은 올해 2월 수도권 유적 조사연구를 전담하기 위해 신설된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에 의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도 서성벽 복원 구간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풍납토성 발굴 20주년을 기념하여 그간의 조사 성과를 정리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제13기 한성백제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한반도의 젖줄-한강과 고대 문화>를 주제로 제13기 한성백제아카데미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한성백제아카데미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백제를 중심으로 고대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강좌입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반도의 중심부를 관통한 한강을 주제로, 한강의 구석기부터 백제 건국기까지 시대별로 나누어 고고학적 지식을 탐구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강의 역사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한성도읍기 시대 백제 산성과 축성방법 ‧ 유물 등 유사 / 현장 공개 8.8. 오후 2시 –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의 허가로 (재)전라문화유산연구원(원장 천선행)이 조사하고 있는 전북 완주군 소재 배매산성이 한성백제 시대의 토성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부여 왕흥사지 사리기 일괄 등 9,800여 점 공개 / 7.18.~10.9. –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이주헌)는 부여군, 국립부여박물관과 공동으로 특별전 「백제 왕흥사, 정유년에 창왕을 다시 만나다」를 오는 18일부터 10월 9일까지 국립부여박물관 기획전시설에서 개최한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세계유산인 익산 왕궁리 유적(益山 王宮里 遺蹟, 사적 제408호)의 궁궐 담장과 후원영역을 오는 11일부터 전면 개방한다.
왕궁리 유적은 백제 무왕(武王, 재위 600∼640)때 조성된 궁궐터로 문화재청과 익산시는 왕궁리 유적의 역사적 실체를 밝히고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위하여 1989년부터 발굴조사를 시행해왔다. 그동안 궁성과 관련된 성벽, 전각, 정원과 후원, 대형화장실 등이 조사되었고, 인장 기와, 중국제 자기, 연화문 수막새 등 중요 유물이 다수 출토되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조사가 완료된 궁궐의 담장과 후원영역에 대한 정비를 마무리하여 지금까지 일부만 개방해왔던 왕궁리 유적 전체를 국민에게 공개한다.
- 4월 28일(금) 한성백제박물관 강당에서 쟁점백제사 10회 기념 콘퍼런스 개최 - 박물관 개관 5주년 맞아 그간 개최된 9회의 쟁점백제사 학술회의 총정리 - 시민들에게 현재 한성백제사 연구 현황을 널리 알리고, 서울…
- 한성백제박물관, 제12기 한성백제아카데미 10개 강연 프로그램 운영 - 백제문화가 실크로드 문화 연구와 어떻게 관련 되는지 알아볼 기회 - 4월 4일~6월 20일, 매주 화요일, 참가비 무료, 현장 등록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