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7일(목) 경북도청 본관 다목적 홀에서, 국가한옥센터와 함께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한옥마을의 본격 조성*에 앞서 한옥마을 예비 입주자, 지역 건축사 및 한옥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내가 지을 한옥, 내가 가꿀 한옥마을’이란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 안동시 풍천면 일원, 주거 69필지(총 73가구), 분양률 100%, ’16년 7월 최초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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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문화연구소
국제교류세미나 – 일본 단청 수리방식의 변천과 전망
과거 일본에서 이루어진 단청 수리의 방침과 기법이 어떠한 실패 사례를 통해 변천해 왔는가에 대해 살펴보고,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단청 수리의 방침 및 기법과 향후 전망에 대해 논의해 보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석바랍니다.
- 전시명 : 공공미술 프로젝트 <집 우 집 주> - 전시기간 : 2017.11.15. ~ 2018.03.25. *개막식 : 2017.11.15. 오후2시 - 전시내용 : 은평역사한옥박물관과 은평 한옥마을에서 북한산 아래 마을주민들의 일상을 현대…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영양 한양조씨 사월 종택」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하였다.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된 「영양 한양조씨 사월 종택」은 영양에 처음 입향(入鄕)한 조원(趙源, 1511~?)의 손자 조임(趙任, 1573~1644)이 1602년 건립한 것으로 전해지며, 북쪽의 야산을 뒤로 하고 남쪽으로는 반변천(半邊川)과 농경지를 바라보고 있는 배산임수(背山臨水)의 형국을 이룬다.
‘한옥의 현대화’를 주제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주최한 제7회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에서, 기존 한옥의 가치와 시간의 흔적을 잘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주거 요구가 잘 반영된 ‘천연동 한옥’(준공부문)이 ‘올해의 한옥대상’으로 선정되었다.
계획부문에서는 ‘해화당, 서운동 진달래길 게스트 하우스’가, 사진부문에서는 ‘한옥의 토담’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옥정책 및 산업화 연구, 조사 지원 사업 제1차 세미나
고건축자료의 아카이빙을 위한 과제와 전망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동아시아건축역사연구실은 2016년부터 건축도시공간연구소의 지원 하에 (구)삼아성건축사사무소 기증 고건축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금년 8월부터 10월까지 모두 4번에 걸친 관련 세미나를 기획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그 첫 번째로 논의의 주제는 “고건축 자료의 아카이빙”입니다.
- 서울시, 공방 4개소와 역사가옥 2개소 신규 운영자 선정 후 운영 개시 - 금박공방 ‘금박연’, 소반공방, 전통발효공방 ‘빚담’, 북촌단청공방 입주 후 방문객 맞이 - 경복궁 서측 ‘홍건익가옥’, 북촌 ‘배렴가옥’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