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국토계획인 ‘국토종합계획’, 50년 만에 국민 직접 참여
우리 국토의 20년 비전과 미래 전략 마련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1월 17일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제1회 국민참여단 회의를 개최했다.
국토종합계획은 국토의 장기적인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는 국토 분야의 최상위 계획이다.
제1차 국토종합계획 수립이 외국인의 손*에서 시작한 이래 국민들이 계획 수립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50년 만에 처음이다.
* 프랑스의 지역개발 및 도시계획 컨설팅 회사 오탐 메트라(OTAM me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