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 김현미)는 ｢2018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수상작으로 경기도 수원시의 ｢장안사랑채｣를 올해의 한옥대상으로 선정했다.
올해 8회째를 맞는 한옥공모전은 우리 전통건축인 한옥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현대적으로 발전, 계승시키기 위해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하는 행사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준공, 계획 및 사진 등 3개 부문에 걸쳐 실시하였는데, 준공·계획부문은 지금까지 주로 주거 중심이었던 한옥을 상업시설로도 활용할 수 있는 현대화 가능성에 주안점을 두었고 사진부문은 한옥의 정겨움을 담은 창조적 공간 표현을 심사의 주요 기준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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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개최’
국토교통부와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는 한옥의 우수성과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2018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을 개최합니다. 2011년 이후 올해로 여덟번째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은 우리 한옥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고, 창조적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어 왔습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한옥, 길을 만나다”이며 한옥준공, 한옥계획 및 한옥사진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한옥의 현대화’를 주제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주최한 제7회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에서, 기존 한옥의 가치와 시간의 흔적을 잘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주거 요구가 잘 반영된 ‘천연동 한옥’(준공부문)이 ‘올해의 한옥대상’으로 선정되었다.
계획부문에서는 ‘해화당, 서운동 진달래길 게스트 하우스’가, 사진부문에서는 ‘한옥의 토담’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한옥의 우수성 발굴 및 새로운 발전 가능성 모색을 위한 ｢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 2011년 첫 시행 후 국내 최고의 한옥 관련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한 본 행사는 준공, 계획, 사진의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