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가야리 유적」‘사적’ 지정 예고
- 고대 아라가야 전성기(5~6세기) 중심지역이자 핵심공간으로 추정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함안 가야리 유적(咸安 伽倻里 遺蹟)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하였다. 「함안 가야리 유적」은 해발 45~54m의 구릉부에…
- 고대 아라가야 전성기(5~6세기) 중심지역이자 핵심공간으로 추정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함안 가야리 유적(咸安 伽倻里 遺蹟)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하였다. 「함안 가야리 유적」은 해발 45~54m의 구릉부에…
- 집ㆍ배모양 토기, 동물모양뿔잔, 투구, 말갖춤 등 발견 / 5.29. 2시 현장설명회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허가를 받아 함안군(군수 조근제)과 (재)두류문화연구원(원장 최헌섭)이 발굴조사 중인 함안 말이산 고분군 북쪽지역 미정비구간의 45호분에서…
- 함안 아라가야 추정왕성지에서 군사시설로 보이는 건물지 다수 발굴 - - 함안 말이산 고분의 돌덧널에 별자리 새겨진 덮개돌 최초 발견 - - 발굴 현장설명회 개최 / 12.18.(화) 오후 1시(아라가야 추정왕성지)‧2시(말이산…
– 가야 토기가마터와 폐기장 확인 / 현장설명회 12.14. 오후 2시 –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김삼기)는 지난 4월부터 아라가야의 토기 생산 거점으로 알려진 함안군 법수면 일대의 ‘토기가마터와 토기폐기장’을 조사한 성과를 오는 14일 오후 2시 발굴현장에서 공개한다.
* 발굴현장: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우거리 산 139-3번지
참고로, 함안군 법수면 일대에는 2004년까지 2개소의 가야 가마터가 확인된 바 있으며, 이후 창원대학교박물관이 지표조사를 실시해서 일대에 토기 가마터 10여개소가 집중 분포되어 있다는 사실도 확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