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진 배경 및 목적

□ POST-202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30년BAU대비37%)가 발표됨에 따라 주요 감축수단인 녹색건축정책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나,

ㅇ 정부 주요정책에 대한 실무자의 이해부족 등으로 녹색건축 관련 원활한 제도 이행이 지연되는 사례 다수 발생

□ 또한,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개정* 시행(‘18.9.1.) 등이 예정된 상황에서
* 건축물의 단열성능 강화, 에너지소비 총량제 적용대상 확대, 평가항목 조정 등

ㅇ 건축 설계사·시공사·감리사를 대상으로 녹색건축 정책방향* 및 건축물 에너지 성능기준강화 등에 대한 상세 교육 및 저변확대 필요

* 제2차 녹색건축물 기본계획 고시(’19년)

□ 이에 민간 실무자 대상 워크숍을 개최하여 건축물 에너지 효율화 관련 정책, 고시 개정사항 등을 설명함으로써,

ㅇ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제도이행을 원활히 하고, 개정사항 관련 수용성을 향상시켜 녹색건축물 보급 활성화를 유도
* `13년부터 매년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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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에서 인천광역시의 ‘수요자 중심의 경관심의 운영’이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장관상)에는 달성군청의 ‘달성군 주민과 함께 우리마을 매력을 찾다’와 한국농어촌공사의 ‘사전경관협의제도 도입’이 선정되었다.

본 경진대회는 일선 행정기관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경관행정 사례를 발굴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국토교토부(장관 김현미)가 주최하고 한국경관학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지난 9월 5일부터 9월 28일까지 공모한 결과, 21개 지자체와 7개 공공기관으로부터 총 35개 작품이 접수되어 지난 한 달간 면밀한 심사(심사위원장: 주신하 교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총 6개 작품이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 1점), 최우수상(국토교통부장관상, 2점), 우수상(한국경관학회장상, 3점) 수상작으로 각각 최종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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