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유산 제도의 한계와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자치단체 심포지엄

개최 개요  
일시 : 2018년 11월 30일(금) 14:00~16:00
장소 :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

 

안녕하십니까. 서울연구원입니다.

우리연구원에서는 미래유산 제도의 한계와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자치단체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서울 미래유산은 서울시민들이 공유하는 근현대의 기억과 감성이 담긴 유·무형의 문화유산으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하여 시민 스스로가 지켜나가야 할 서울의 문화유산입니다.

서울시는 2012년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서울시 차원에서 자체적으로 지역의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이를 보전·관리하는 미래유산 보전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후 미래유산에 뜻을 함께하는 많은 지방자치단체가 등장하였습니다. 지난 해 전주시가 50건의 미래유산을 선정하였으며 파주시도 올해부터 미래유산 보전조례를 마련하고 관련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미래유산을 추진하고 있거나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이들 지방자지단체와 경험을 공유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부딪치는 다양한 문제점을 함께 풀어가는 심포지엄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심포지엄을 통하여 미래유산이 지속적으로 진화·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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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가야문화유산의 최신 조사 성과 논의

– 국립나주‧・가야문화재연구소, 가야문화권 관련 학술대회 개최 / 11.9. 순천대학교박물관 –

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박종익)와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김삼기)는 가야문화권에서 이루어진 최신 조사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오는 9일 오후 1시 순천대학교박물관 내 시청각실에서 ‘2018 가야문화유산 최신 조사 성과’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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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유네스코 석좌 국제 컨퍼런스 개최 안내

안녕하세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유산전문대학원입니다. 우리 대학원에서 유네스코 석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유네스코 석좌 프로그램 국제 컨퍼런스 개최 안내 - 1. 일시 :…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2018년 가야문화유산 알아가기 팸투어」개최 /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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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김삼기)는 가야 문화유적지를 활력 있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오는 17일 경남지역 초‧중‧고 교원들과 함께하는 「2018년 가야 문화유산 알아가기 팸투어」를 시행한다. 내년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하고…

한국 역사도시의 문화유산관리, 세계인이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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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문화교육원,『제10회 국제문화유산관리자 과정 운영』/ 10.15.~26. –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원장 이유범)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간 아시아·유럽 국가의 문화유산관리자를 대상으로 「제10회 국제 문화유산관리자 과정」을 진행한다.

‘국제문화유산관리자 과정’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이 2009년부터 우리나라 문화재 보존‧관리‧활용 정책을 공유하여 국가 간 문화유산분야 교육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제 문화재 전문가 인적 교류환경 등을 강화하기 위해 시작한 교육 과정으로, 지난해까지 11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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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통합 웹페이지‘문화유산 스토리마당’개설 / 7.2.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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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문화유산 이야기 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저변 확대와 관련분야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구축한 ‘문화유산 도서’를 문화재청 누리집에 제공하는 「문화유산 스토리마당」 웹페이지를 2일부터 개설하였다.
* 문화유산 스토리마당 웹페이지: 문화재청 누리집((http://www.cha.go.kr, 행정정보 – 문화재도서)

문화재청은 지난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사업으로 발굴‧축적해온 총 14권의 도서 「이야기가 있는 문화유산 여행길」을 발간하였다. 책 속에는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등 전국의 지역마다 자리한 문화재를 유형별로 정리해 약 1,000여 건의 이야기로 담아냈다. 이 도서들은 그동안 문화재청 누리집 「간행물」란에 산발적으로 게재됐는데, 많은 국민이 도서의 존재를 잘 알지 못해 우수한 자료임에도 널리 알려지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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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문화유산, 구글에서 실물처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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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고궁박물관‧국립무형유산원, 구글에 ‘코리안 헤리티지’ 개관 / 6.21. –

 

– 국립고궁박물관, 구글 온라인 페이지 개설 기념 행사 개최 / 6.23. 낮12시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과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은 구글과 협업하여, 우리의 왕실 문화재와 무형유산을 ‘구글 아트 앤 컬처’(Google Arts & Culture) 누리집에 ‘코리안 헤리티지(Korean Heritage, 한국의 문화유산)’로 새롭게 구축하고 21일 온라인과 모바일앱으로 전 세계에 공개한다.
* 구글 아트 앤 컬처: 2011년부터 구글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전시회 플랫폼으로, 전 세계 문화 유산과 예술작품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글로벌 문화예술 프로젝트
* 모바일앱 주소: 안드로이드(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ogle.android.apps.cultural&hl=ko)
iOS : https://itunes.apple.com/kr/app/google-arts-culture/id1050970557?m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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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제27기 바다문화학교」/ 4.10~6.26 매주 화요일 14시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인 「제27기 바다문화학교」를 오는 4월 10일부터 6월 26일까지 기간 중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해양유물전시관(전라남도 목포시) 시청각실에서 개설한다.

「바다 문화학교」는 국내 유일의 수중문화유산 조사·연구·전시 전문기관인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995년부터 운영해 온 프로그램이다.

올해 열리는 「제27기 바다문화학교」는 ‘한국 미술의 이해’를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해양문화재를 전시한 우리 기관의 특성에 맞게 우리지역이 낳은 예술가에서부터 해양미술 소재에 이르기까지 한국미의 원형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의는 기간 중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10회의 강좌와 1회의 답사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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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1차 이코모스 포럼(3/29)

(사)이코모스 한국위원회(ICOMOS-Korea)는 문화유산의 보전과 보호를 위한 전문가 NGO입니다. 이코모스 한국위원회는 2010년부터 매년 4회 이코모스 포럼을 개최해 왔으며, 이번 연도에는 [세계유산 등재후보 열전]이라는 대주제로 포럼을 진행합니다.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준비 중인 한국의 문화유산 후보(군)들의 현 실태, 추진경과, 향후 추진방안 등에 대한 발제를 듣고, 향후 대비하고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함께 공유하며 토론하고자 합니다. 2018년 이코모스 포럼에서는 “가야고분군”부터 시작해, 이후 제주돌문화, 피란수도 부산, 한성백제왕도의 주제를 다루도록 잠정 기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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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