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난파선, 해남청자를 품다」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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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수중문화재 발굴성과 특별전 / 7.9.~10.13. -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바다, 바람, 흙, 불이 빚은 해남청자를 소개하는 특별전 「고려난파선, 해남청자를 품다」를 오는 9일부터 10월 13일까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양유물전시관(전남 목포)에서…

전문가에게 듣는‘고려의 해상활동과 국제항 벽란도’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제1기 달빛바다학교> 수강생 모집, 6.10.~13./ 교육 6.17.~21.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고려의 해상활동과 국제항 벽란도>를 주제로 운영하는 ‘제1기 달빛바다학교’(6.17.~21.) 수강생을 10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달빛바다학교’는 해양문화유산을 활용한 인문학…

고려 강도(江都) 성곽 강화중성, 학술발굴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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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5.31. 개토제 시작으로 남산리 구간 조사 -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배병선)는 오는 31일 개토제를 시작으로 8월까지 고려 강도(江都)시기에 건립된 강화중성의 남산리 구간에 대한 학술발굴조사를 시행한다.  * 강도(江都)시기: 몽골…

강진 고려청자 생산을 총괄했던 건물지와 최고급 청자편 다량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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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헌에만 존재했던 대구소(大口所)의 치소로 추정된 건물지 확인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허가를 받아 (재)민족문화유산연구원(원장 한성욱)이 강진군(군수 이승옥)과 함께 조사한 강진 고려청자요지(사적 제68호)에서 고려청자 생산을 총괄했던 대구소(大口所)의 치소(治所)로 추정되는 건물지와…

경남 고성 거류산에서 고려 전기 추정 마애약사불좌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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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개인 블로그에서 존재 인지 후 거류산 일대 추적해 성과 -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박종익)는 학계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고려 전기로 추정되는 마애약사불좌상을 경상남도 고성 거류산에서 발견하였다.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가…

고려 건국 1100주년 기념 공동 학술회의 개최

–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인천시립박물관·한국중세고고학회 공동 주최 / 11.16. –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규훈)는 인천시립박물관, 한국중세고고학회와 공동으로 「고려왕릉의 조영과 관리」를 주제로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인천시립박물관 석남홀에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공동 학술회의는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전 「江都(강도), 고려왕릉展」(10.30.~12.9.)과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고려 건국 1100주년을 기념하여 고려왕릉을 다양한 시각에서 되짚어 보고, 그간 축적된 학술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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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제8차 개성 만월대 공동발굴 재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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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대 중심 건축군 서편 축대 부분’발굴 합의 / 9월 하순부터 3개월간 진행 –

남북역사학자협의회(위원장 홍순권)는 문화재청(청장 정재숙), 통일부(장관 조명균)와 함께 지난 6일,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 발굴 재개를 위하여 개성에서 북한 민족화해협의회와 실무협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실무협의에 참석한 남북 관계자들은 9월 27일부터 12월 27일까지 3개월간 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 발굴조사와 유적 보존사업을 시행하고, 10월 2일 남북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착수식을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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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석릉 주변서 강화 천도 전후 고분 다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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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강화 석릉 주변 고분군 현장 설명회 개최 / 8.8. 오후 2시 –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규훈)는 사적 제 369호 강화 석릉의 주변 고분군에 대한 첫 발굴조사를 마치고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현장에서 그 성과를 공개한다.
* 강화 석릉(江華 碩陵): 고려 제21대 왕인 희종(熙宗, 1169~1237, 재위 1204~1211)의 능
* 발굴조사 현장: 강화군 양도면 길정리 산183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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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 남겨진 고려의 문화유산 이야기

–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고려 건국 1100주년 기념 학술강연회 개최 / 7.27~29. –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규훈)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에 걸쳐 「고려 시대 강도(江都)의 실체와 문화」를 주제로 고려 건국 1100주년을 기념한 학술강연회를 강화도서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강도(江都)’는 강화도성을 일컫는 말로, 강화는 한강 이남의 유일한 고려 도읍지였다. 고려 고종 19년(1232년) 당시 몽골 침략에 맞서 고려 왕실은 강화도로 천도하였으며, 이후 강화는 원종 11년(1270년)까지 39년간 고려의 수도 역할을 해왔다. 이번 학술강연회는 강화군에서 주최하는 ‘강화고려문화축전(7.27~28)’과 연계한 행사로, 옛 수도였던 강화도에 남아 있는 고려 문화유산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강도의 역사적 가치를 지역민과 공유하기 위하여 기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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