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5기 출범

  • Post category:뉴스

국토교통부(장관:김현미)는 국가 건축정책을 총괄하는 ‘제5기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이하 국건위)가 2018년 4월 16일 출범(’18.4.16~’20.4.15)한다고 밝혔다.

국건위는 대통령 소속 위원회로서 민간 위원장 포함 민간위원 19명과 기재부장관 등 11개 부처 장관* 등 총 30명으로 구성되며, 국가 건축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관계 부처 건축정책 심의·조정 역할을 한다.

* 기획재정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더 보기…)

도시재생에서 공공공간 재발견…미래건축포럼 개최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제해성, 이하 “국건위”)는 건축 분야의 미래이슈를 공유하고 대응전략 등을 논의하는 네 번째 「미래건축포럼」을 이달 14일(목) 오후 2시에 페럼타워 페럼홀(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미래건축포럼은 우리가 사는 생활공간의 미래를 자유롭게 상상하고 논의하고자 국건위가 지난 ‘16년부터 마련한 장으로, ‘16년에 개최된 세 차례의 포럼에서는 이동수단 변화가 건축과 도시에 미치는 영향, 다세대주택의 생활환경 개선방법, 에너지 생태계 변화에 대응한 미래 건축물의 모습 등에 대해 다뤘다.

이번 네 번째 포럼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저층 주거지 도시재생 사업에서 주차장, 공원, 주민공동시설과 같은 공공공간이 어떤 역할을 해오고 있는지 그 사례를 살펴보고, 앞으로 도시재생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공공공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논의한다.
※ 공공공간: 공공에게 개방되어 다수의 공중이 이용하는 도시기반시설로서 지역주민의 일상생활과 연계되어 다양한 여가활동, 의사소통을 제공하는 공공장소
(더 보기…)

2017년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7. 24.~9. 8. 참가 신청 받아요”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제해성, 이하 국건위)는 건축물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녹색건축을 적극 실현한 우수 건축물을 발굴·시상하는 「2017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이하 녹색건축대전)을 개최하고 우수작품을 공모한다.

(더 보기…)

제3차 미래건축포럼 개최-에너지 생태계의 변화와 미래건축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여러 부처에 나누어진 건축물과 공간환경 관련 정책을 조정하고 건축문화를 진흥하고 국토환경을 개선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고 품격 있는 환경에서 살도록 하기 위해 「건축기본법」제13조에 따라 설립된 대통령소속위원회입니다.
2016년 2월 1일자로 출범한 제4기 위원회는 “국민이 행복한 건축”을 가장 중요한 활동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이에 우리 위원회는 우리 국민이 더 나은 미래에 살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미래도시를 예측하고 새로운 기술 변화에 따른 건축 분야의 미래 이슈를 공유하면서 앞으로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미래건축포럼’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더 보기…)

이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