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설계·시공·관리 전 과정에 3차원 건설정보모델 도입
국도를 건설하면서 설계·시공·관리 전 단계에 걸쳐 사전에 완성된 모습을 확인하면서 작업이 가능한 3차원 건설정보모델(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시범 사업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올해 신규 발주되는 국도건설 사업 중 2개 사업*에 3차원 건설정보모델(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시범 적용한다고 밝혔다.
* 입장~진천 국도건설(2차로 개량, 5.1km, 1,218억 원)
포항~안동 1-1 국도건설(4차로 확장, 28.5km, 2,702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