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실용성 높인 청년 민간임대주택 아이디어 13건
청년 민간임대주택 입주대상인 만 19~39세 청년층의 요구 사항을 파악하고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올해 2월 22일까지 진행된 ‘청년 민간임대주택 설계 아이디어 공모’ 결과 ‘SHARING PASSION’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는 지난해 주거복지 로드맵을 통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연 4만 호씩 5년간 총 20만 호 공급 계획을 발표한데 이어, 수원고등 A-2블록을 대상으로 작년 12월 15일에 ‘청년 민간임대주택 설계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하였으며, 전문가 심의를 거쳐 3월 8일 당선작을 선정하여 결과를 발표하였다.
*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단지 전체 세대수의 20% 이상을 주변 시세의 70~85% 수준으로 만 19~39세 청년층과 신혼부부 등에게 특별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