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형성 건축 유산의 가치정립 및 보존·활용 방안 공청회

일제강점기에 형성된 건축 유산에 대해 우리 사회에는 상반된 가치 평가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산업화와 도시화 과정에서 많은 숫자는 멸실 되었고, 일부는 일제 잔재 청산의 대상으로 철거되었습니다. 그중 일부는 등록문화재 제도를 통해 보존되고 있으며, 도시재생사업…

2019 아시아건축워크숍(11/1금~11/2토)_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 국가의 주요 건축 자원 수집 및 라이브러리파크 활용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아시아건축워크숍은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아시아건축의 관계 속에서 일제강점기 우리고유의 주거건축이 지켜진 과정과 한국주거의 현재 및 시사점, 건축기록 등에 대해…

서울시, 일제가 지은 총독부 건물 터 82년 만에 시민 품서울시, 일제가 지은 총독부 건물 터 82년 만에 시민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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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 철거한 조선총독부 체신국 청사(구 국세청 별관) 시민문화공간 재탄생 - 연면적 2,998㎡, 지상1층 ‘시민광장’, 지하1~3층 ‘전시관’, 시민청‧시청역 지하보행로 - 28일 박원순 시장 등 ‘개관식’ 비롯 국제컨퍼런스 등 3일(27.~29.) 간 릴레이 기념행사 -…

안동 임청각, 일제강점기 이전 옛 모습으로 복원‧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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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원정비 종합계획 수립 마치고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간 단계적으로 사업 추진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안동 임청각(安東 臨淸閣, 보물 제182호)’을 앞으로 7년간(2019∼2025년) 280억 원을 투입하여 일제강점기 이전의 모습으로 복원‧정비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최근 마무리했다.

안동 임청각은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1858~1932년)의 가옥으로 항일독립투쟁 과정에서 독립운동자금 마련 등을 위해 집을 내놓기도 하는 등 애환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자, 9명의 독립투사를 배출한 역사적인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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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학연구소] 2017 서울학연구소 심포지엄 개최

서울학연구소에서는 그 동안 ‘역사도시 서울’에 대하여 주목해 왔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식민지시기인 1929년 경복궁에서 개최된 조선박람회와 경성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 동안 조선박람회에 관한 연구는 문명과 비문명, 근대와 전통의 이분법적인…

1922년 건축인류학적 조선을 기록한 콘 와지로 필드 노트에서 찾은 서울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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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건축인류학적 조선을 기록한 콘 와지로 필드 노트에서 찾은 서울의 기억
– 서울역사박물관 해외 소재 서울학자료조사 결과를 매년 박물관 학술총서로 펴내
-일본 도쿄 공학원대학 도서관 소장 콘 와지로 컬렉션 중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서울과 조선에 대한 스케치를 발굴하여 총서로 발간
– 1922년 낙원동․창신동 등 경성의 민가를 비롯한 조선의 민가를 건축인류학적 관점으로 조사한 콘 와지로의 시각을 새롭게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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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연구회 제310차 월례연구발표회 안내

한국사연구회 제310차 월례연구발표회 안내 (국립중앙박물관 공동주최) ○일시 : 2016년 5월 27일(금) 오후 3시~6시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 ○주최 : 한국사연구회, 국립중앙박물관 ○사회 : 박대재(고려대) ○발표 및 토론 제1주제: “야쓰이세이이쓰(谷井濟一) 자료로…

서울사료총서 제13권, 국역 경성도시계획조사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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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8년 경성부에서 발간한 도시계획서인 〈경성도시계획조사서>를 번역 - 1920년대 일제는 벌써 1950년대까지의 식민 통치 계획을 입안 - 식민지 수도 경성을 어떻게 만들려고 했는지에 대한 일제의 구상이 담겨져 있어 원출처 :…

이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