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계성 고분군」과 「경주 분황사지」, 「경주 구황동 원지 유적 일원」 사적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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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경상남도 창녕군에 있는 「창녕 계성 고분군(昌寧 桂城 古墳群)」과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경주 분황사지(慶州 芬皇寺址)」, 「경주 구황동 원지 유적 일원(慶州 九黃洞 園池 遺蹟 一圓)」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각각 지정하였다.…

<2018년도 전국 비지정 고분군 실태조사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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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경남 지역 623개소 비지정 고분군 조사 결과 담아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사)한국매장문화재협회(회장 조상기) 외 3개 기관(경남발전연구원, 동서문물연구원,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과 함께 「2018년도 전국 비지정 고분군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문화재청은…

「창녕 계성 고분군」 사적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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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세기 창녕 지역 가야 성립ㆍ발전ㆍ쇠퇴를 보여주는 대규모 무덤군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경상남도 창녕군에 있는 창녕 계성 고분군(昌寧 桂城 古墳群)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하였다. 「창녕 계성 고분군」은 영축산에서 서쪽으로…

공주 송산리 고분군, 30년 만의 재조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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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조사 결과, 3단의 계단식 석축시설과 대형 기둥 구멍 등 확인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공주시(시장 김정섭)와 함께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으로 추진한 공주 송산리 고분군(사적 제13호)의 제단유적에 대한 발굴조사를 완료하였다.
* 발굴 현장: 공주 송산리 고분군(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산5-1 일원)

공주 송산리 고분군은 동남향의 능선을 따라 무령왕릉을 비롯하여 웅진도읍기 백제 왕실의 무덤이 집단 조영된 곳으로, 지난 1988년에는 고분군 내 제사유적 2곳에 대하여 시굴조사를 하였다.

이번 발굴조사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종수)에서 올해 6월부터 6개월 동안 능선 하단부(A지구)의 네모난 석축단 시설과 고분군의 최정상부(D지구)에 자리한 3단의 계단식 석축 시설에 대한 전모와 성격을 파악하고자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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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구암동 고분군」 사적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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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석석곽의 독특한 축조방식을 보여주는 신라 지역 세력 수장층 무덤 360기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대구광역시 북구에 있는 「대구 구암동 고분군(大邱 鳩岩洞 古墳群)」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44호로 지정하였다.

「대구 구암동 고분군」은 팔거평야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대구 북구의 함지산 서쪽 능선에 대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고분군이 분포하는 능선은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고 경사가 심한 편으로 360기의 봉분이 있다. 구릉의 능선 위에는 대형분이 있는데 총 3개 능선에 지름 15m~25m의 무덤 34기, 25m 이상의 대형 무덤 7기를 포함하고 있다. 경사면에는 나머지 소형분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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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능산리 고분군, 100여 년 만에 재조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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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강점기(1917년) 이후 재조사, 왕릉급 무덤 4기와 건물지 등 확인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함께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으로 추진한 부여 능산리 고분군(사적 제14호)의 서고분군에 대한 발굴조사를 완료하였다.
* 발굴현장: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산15-1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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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교촌리에서 무령왕릉과 유사한 형태의 벽돌무덤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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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의 허가를 받아 지난 5월부터 공주시와 함께 공주대학교 박물관이 조사하고 있는 공주 교촌리에서 공주 송산리 고분군(사적 제13호) 내 무령왕릉과 유사한 형태의 백제 시대 전축분(塼築墳, 벽돌무덤)이 발굴 조사되어 현장 공개와 설명회를 7일 오전 11시에 가진다.
* 발굴현장: 충남 공주시 교동 252-1번지
* 전축분(塼築墳): 벽돌로 널방을 만들고 주검을 넣은 무덤

교촌리 전축분의 존재는 1530년(중종 25년)에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의 공주목조(公州牧條) 부분에 “향교의 서쪽에 무덤이 있는데, 백제왕릉이라고 전한다”라는 기록을 통하여 조선 시대에도 이미 알려져 있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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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 유곡리에서 지배자급 가야 고분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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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 유곡리 가야집단의 성격 규명 / 발굴현장 공개 5.25. 오후 2시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의 허가를 받아 (재)경남발전연구원(원장 송부용)이 조사하고 있는 의령 유곡리 고분군이 의령지역 최대 규모의 가야 지배자급 무덤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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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석릉 주변 고분군 발굴조사 개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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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규훈)는 14일 오전 11시 강화 석릉 주변 고분군 개토제(開土祭)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발굴조사에 들어간다.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강화 지역 고분군 전체에 대한 분포 현황을 조사하여 25개소 총 283기의…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사적’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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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유곡리와 아영면 두락리 일원에 있는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南原 酉谷里와 斗洛里 古墳群)」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42호로 지정하였다.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은 지리산의 한줄기인 연비산(鳶飛山)에서 서쪽으로 내려오는 완만한 언덕의 능선을 따라 성내마을 북쪽에 무리 지어 있는 40여 기의 봉토분(封土墳)으로, 이 중에는 지름이 무려 20m가 넘는 대형 무덤 12기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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