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도시 이야기: 기억의 서사적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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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1일-9월 3일
아르코미술관 제1전시실, 아카이브실

참여작가: 마르코 쿠수마위자야 & 루작, 배영환, 임종업, 최선아, 슬기와 민,
이르완 아흐멧 & 티타 살리나, 티모데우스 앙가완 쿠스노, 포럼 렌텡
기획: 오선영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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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고) 도시·건축 분야 대학·전문가 협업 사업 공모

  • Post category:공모전

서울특별시 공고 제2017-1531호
도시·건축 분야 대학·전문가 협업 사업 공모

서울시에서는 도시·건축분야 우수한 인력 및 연구경험이 풍부한 대학 · 전문가와 협업하여 가치있는 도시 및 건축물의 아카이브를 및 정책추진 기초자료를 구축하고자 아래와 같이 공모하오니 관임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17년 6월 29일
서울특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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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건축 아카이브의 현황과 전망

기획의 변(辯)

건축역사의 연구를 위해서는 대상 건축물이나 건축가의 건축행위와 관련된 다양한 1차 자료의 학습과 분석이 필수적이다. 건축도면과 스케치, 모형, 사진, 영상물, 공식·비공식 서류, 건축가의 수장품 등이 그렇다. 이 같은 기록물의 보관소를 우리는 아카이브(archive)라 부른다. 우리 건축계는 2000년대 들어 건축아카이브의 체계적 구축에 대한 필요성을 적극 논의하기 시작했고(《건축》, 2003.8),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가 2007년 개소 시점부터 정책 연구로 이를 뒷받침했으며, 그 직간접적 결과로 현재까지 다양한 유형의 아카이빙 작업이 진행될 수 있었다. 특히 현대 건축가들에 대한 아카이빙이 두드러지는데, 국립현대미술관의 건축가 컬렉션(정기용, 2011/ 이타미 준, 2013/ 김종성, 2017)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민간의 목천건축아카이브(2010~)는 건축가별·건축물별 아카이빙에 더해 원로 건축가들(김정식, 안영배, 4.3그룹 등)에 대한 구술채록을 시도한다는 점에서도 독특한 입지를 점하고 있다. 한편, 2014년 개관한 안양시의 김중업건축박물관은 건축가 1인에 초점을 두고 아카이브 및 박물관을 구성했다는 면이 이채롭다. 그렇다면 우리 건축계는 지난 10여년 건축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논의와 결과를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이를 활용하고 발전시켜나갈 수 있을까  한편, 세종시에 건축 예정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과의 연계도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다. 2017년도 4월의 한국건축역사학회 월례회에서는 관련 전문가와 실무자를 초청해 “한국 현대건축 아카이브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다각도로 논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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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기억하는 별별 수집가의 특별한 이야기

  • Post category:기타뉴스

- 서울문화재단, 캠페인 아카이브 자료집 발간행사 12월 12일(월) 개최 - 캠페인 참여 수집가들이 직접 진행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 참여자 797명의 사진과 애장품 이야기가 담긴 자료집 배포 예정 - “…

마지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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