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도시건축세미나] 나카무라 요시후미 강연회

이번 정동세미나는 일본을 대표하는 건축가 나카무라 요시후미 선생님을 모시고 “집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됩니다.

 

강연자는 대표 저서인 『집을순례하다』는 다정다감한 문체와 따뜻한 감성친절한 해설로 국내외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는 1981년 설계사무소 <레밍하우스>를 설립하여 30여 년 동안 100여 채 이상의 집을 설계하고 지어온 건축가이며, 주요 저서로는 『집을, 순례하다』 시리즈 외에 『내 마음의 건축』, [건축가가 사는 집], [집을 짓다] 등이 있습니다.

 

이번 정동 세미나는 나카무라 요시후미의 집과 생활을 둘러싼 사소한 일상과 작지만 소중한 삶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국내에서 처음 진행하는 건축가 나카무라 요시후미의 강의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제한된 강연 장소의 사정으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더 보기…)

‘집 이야기’ 토크 콘서트, 국민·장관 마주앉았다

  • Post category:뉴스

“구도심 내 오래된 다가구·단독주택을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해주세요. 지역 인구특성을 고려해 수혜 대상을 선정하고 비영리 민간단체가 참여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스타트업 청년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에 주거공간뿐만 아니라 회의실이나 스타트업 지원 시설을 갖춰주면 스타트업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주택자인데 임대사업 등록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국토교통부 누리집·페이스북에 접수된 국민들의 정책제안 1,408건 중에서 발췌)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국민이 마주 앉아 ‘집 이야기’를 나누는 주거복지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8일부터 누리집과 공식 페이스북(토담토담)을 통해 주거복지 정책을 제안해 준 1,408명 가운데 토크 콘서트 참석을 희망한 국민 50명과 함께 9월 10일(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강서권 주거복지센터에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국민 제안 접수 진행 현황>

· 개요 : 8.28. ~ 9.24. 동안 국토부 누리집 및 페이스북에서 국민 의견 접수
· 접수 현황(9.7 현재) : 총 1,408건 (누리집 650건, 페이스북 758건)
· 제안자 거주지는 서울(35%) > 경기(33%) 등 순서로 주거비 부담이 큰 수도권 주민이 주거복지 정책에 관심이 높았고, 연령대는 30대(41%) >40(31%) 순서로, 결혼·자녀문제 등으로 3040세대가 주거복지 정책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조사

(더 보기…)

쥰킴의 Pillow House

  • Post category:전시

전시기간 : 2016년 10월 14일 ~ 2016년 10월 27일

전시장소 : 대안공간눈,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82-6

(더 보기…)

마지막입니다

더 이상 불러들일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