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사적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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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분 축조 방식과 출토 유물 등에서 백제‧․가야 특징 모두 나와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유곡리와 아영면 두락리 일원에 있는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南原 酉谷里와 斗洛里 古墳群)」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하였다.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은 지리산의 한줄기인 연비산(鳶飛山)에서 서쪽으로 내려오는 완만한 언덕의 능선을 따라 성내마을 북쪽에 무리지어 있는 40여 기의 봉토분(封土墳)으로 이중에는 지름 20m가 넘는 대형 무덤 12기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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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은선리와 도계리 고분군」 사적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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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최대 백제고분군으로 횡혈식 석실분 56기 밀집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전라북도 정읍시에 있는 「정읍 은선리와 도계리 고분군(井邑 隱仙里와 道溪里 古墳群)」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하였다.

 

지난 2005년과 2013년 두 차례의 정밀지표조사를 시행한 결과, 정읍 영원면 일대의 반경 2km내 구역에는 275여 기의 백제고분이 분포하고 있었다. 이번에 사적으로 지정하는 범위는 영원면 은선리와 덕천면 도계리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백제 횡혈식 석실분 56기를 대상으로 하였다.
* 횡혈식 석실(橫穴式 石室): 무덤 옆으로 통로를 내어 석실로 내부를 만든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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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능안골 고분군에서 백제 귀족층 집단묘 확인

– 횡혈묘‧대형 석실묘‧석곽묘 등 총 34기 고분 확인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의 허가를 받아 부여군(군수 이용우)과 (재)백제고도문화재단(원장 박종배)이 시행한 부여 능안골 고분군(사적 제420호) 발굴조사에서 상태가 양호한 백제 시대 귀족층의 집단묘를 확인하였다.
* 발굴현장: 충남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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