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 피해 주민에 지적측량 수수료 무료 및 감면 혜택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 11월 15일 경북 포항시 북구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빠른 주거안정을 위해 지적측량수수료를 감면한다. 지원대상은 이번 지진으로 훼손된 주택과 시설물의 복구를 위해 경계복원측량,…
포항 흥해읍, 지진피해 딛고 도시재생으로 거듭난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월 7일(목) 오전, 정부세종청사(서울-세종 영상회의)에서 제19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약칭 ‘현안조정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재난지역재생방안」 과 「국민불편ㆍ부담 경감을 위한 행정조사 혁신방안」을 논의·확정했습니다.
* 참석자 : 총리(주재), 기재부·교육부·과기부·행안부·문체부·산업부·복지부·고용부·국토부·중기부 장·차관, 국조실장, 인사처장, 통계청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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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발생 관련, 문화재 피해상황 및 대처상황을 알려드립니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11월 15일 발생한 포항시 지진과 관련하여 포항시와 그 일대의 문화재 피해상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결과, 16일 현재 23건의 문화재(국가지정 10건, 시도지정 및 문화재자료 13건)에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국민안전기술포럼-지진재해 대비기술 어디까지 왔나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아래와 같이 포럼을 개최하오니 관심있는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 일시 : 2016. 6. 22(수) 10:00~12:00 2. 장소 :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3. 주최 : 국가과학기술연구회 4. 주관…
“지진과 강풍도 거뜬히 견뎌내야” … 건축물 구조기준 개정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지진, 강풍 등 지반과 기후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건축구조기준」을 개정(5.31)하였다고 밝혔다.
「건축구조기준」을 전반적으로 손질하는 것은 2009년 9월 이후 7년 여 만에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