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미륵사지 석탑, 정비 마치고 23일 완전한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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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익산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의 해체․수리와 이를 위해 설치했던 가설시설물 철거, 석탑 주변 정비를 완료하고 오는 23일부터 석탑의 완전한 모습을 공개한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1998년 구조안전진단 결과 일제강점기에…

보존처리로 되살아나는 지광국사탑, 두 권의 책에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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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보 제101호‘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보고서‧도록 발간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국보 제101호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原州 法泉寺址 智光國師塔, 이하 지광국사탑)’에 대한 보존처리 과정을 기록한 보고서와 역사적 의의를 사진과 함께…

유라시아 6개국의 고고학 전문가들 대전에 모인다

– 국립문화재연구소,「2018 Asian Archaeology」개최 / 11.15.~16.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립문화재연구소-몽골 역사학고고학연구소 문화유산 공동연구 10주년 기념 국제학술심포지엄」과 「2018 Asian Archaeology(아시아의 고고학)」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문화재연구소가 몽골 과학아카데미 역사학고고학연구소와 10년간 진행한 문화유산 공동연구의 성과를 소개하고, 2018년 한 해 동안 국내 기관이 참여한 해외 주요 발굴조사의 최신성과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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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단청안료의 과학적 복원을 논하다

- 국립문화재연구소・(사)한국광물학회 공동주최 / 11.7. 오전 10시, 국립고궁박물관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사)한국광물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7일 오전 10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전통안료와 원료광물』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는 현재는 단절된 ‘전통 단청안료’를 과학적으로…

천연기념물센터, 상상력 가득한 전시공간으로 18일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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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복원한 매머드 골격화석 첫 공개, 증강현실로 매머드의 모습 생생 재현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천연기념물센터 전시관의 증축과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18일부터 관람객을 맞이한다.

책임운영기관인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한 공사를 통해 낙후된 전시관을 새로 단장하고,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전시기반 구축을 위해 증강현실(AR) 전시기술과 콘텐츠를 도입하였다.

전시관에는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영상실, 교육실 등을 새롭게 구성하였으며, 상설전시실에서는 천연기념물 식물・동물・지질・천연보호구역과 명승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남북한 천연기념물과 명승의 지정현황 등을 알아볼 수 있는 한반도 자연유산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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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심포지엄 <고려 미(美)․상(想),‘지광국사탑’을 보다> 개최 / 6.21.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국보 제101호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原州 法泉寺址 智光國師塔, 이하 지광국사탑)’에 대한 학술심포지엄을 오는 21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지광국사탑은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법천사에 세워졌던 국사(國師) 해린(海麟, 984~1070)의 승탑(사리탑)이다. 빼어난 장식성으로 고려의 아름다움(美)과 사상(想)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물이지만 지금까지도 많은 부분이 밝혀지지 않은 수수께끼의 승탑이기도 하다.
* 국사(國師): 신라·고려 시대에 있었던 승려의 최고법계
* 승탑(僧塔): 승려의 사리나 유골을 봉안한 묘탑. 부도(浮屠, 浮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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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센터 전시해설 자원봉사자 모집 / 신청기간 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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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오는 9월 재개관 예정인 천연기념물센터 전시관에서 활동하게 될 자원봉사자 ‘자연유산 알리미’를 4월 4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자연유산 알리미’는 관람객들에게 전시해설과 관람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자연유산을 소개하고 널리 알리는 일을 하는 만큼 평소 자연유산에 관심이 많고 자원봉사 교육 참여가 가능한 분들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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