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남북공동성명 발표 강당’국민에게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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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문화재 제92호「서울 의릉 구 중앙정보부 강당」10.13.부터 개방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사적 제204호 서울 의릉(懿陵, 경종과 선의왕후) 내에 자리한 ‘7.4남북공동성명 발표 강당’(정식 명칭: 등록문화재 제92호 「서울 의릉 구 중앙정보부 강당」)을 역사문화예술공간으로 바꾸어 오는 10월 13일부터 국민에게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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