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유일의 고려 도성(都城) 강화중성에서 대규모 치성(雉城) 최초 확인
-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유튜브에서 발굴조사 성과 온라인 공개 12.3. -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김지연)는 남한 지역의 유일한 고려 시대 도성유적인 강화중성에서 대규모의 치성(雉城, 방어를 위한 성곽 시설물)을 최초로 확인하였다. * 도성(都城): 한…
-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유튜브에서 발굴조사 성과 온라인 공개 12.3. -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김지연)는 남한 지역의 유일한 고려 시대 도성유적인 강화중성에서 대규모의 치성(雉城, 방어를 위한 성곽 시설물)을 최초로 확인하였다. * 도성(都城): 한…
-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유튜브에서 발굴조사 성과 온라인 공개 11.4. -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유재은)는 남한 지역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고려 시대 도성유적인 강화중성(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소재)에서 문지(門址)를 최초로 확인하였다. * 도성(都城): 한…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현장설명회 개최 / 10.24. 오전 10시 30분 -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배병선)는 강화중성 남산리 구간의 발굴조사 성과를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발굴조사 현장에서 공개한다. * 발굴현장: 인천광역시…
-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5.31. 개토제 시작으로 남산리 구간 조사 -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배병선)는 오는 31일 개토제를 시작으로 8월까지 고려 강도(江都)시기에 건립된 강화중성의 남산리 구간에 대한 학술발굴조사를 시행한다. * 강도(江都)시기: 몽골…
– 강화 옥림리 주택신축부지에서 발견, 별도 방어시설 발견은 처음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허가를 받아 (재)한백문화재연구원(원장 서영일)에서 조사 중인 강화 옥림리 주택신축부지에 대한 소규모 국비지원 발굴조사에서 고려 시대 강화중성(강화군 향토유적 제2호)의 목책 치(雉)와 외황(外隍)을 처음 확인했다.
* 치(雉): 성벽에서 돌출시켜 쌓은 방어시설
* 외황(外隍): 성벽 밖에 둘러 판 물 없는 도랑
고려 조정은 1232년(고종 19년) 몽골 침략에 맞서 수도를 강화도로 천도하였다. 이후 강화는 1270년(원종 11년)까지 39년간 개경을 대신하여 고려의 도성 역할을 하였다. 대몽항쟁 당시 강화도성은 내성을 비롯하여 외성, 중성 등이 차례로 축조되어 모두 세 겹의 성벽이 겹겹이 둘러싼 요새를 구축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