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복암리 유적에서 고려시대 지방 관청 건물지 확인
고려시대 행정지명 ‘회진현’ 관청에서 사용 추정되는 다량의 명문기와도 출토… 현장 공개(11.6.)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소장 유은식)는 나주 복암리 유적 10차 발굴조사에서, 고려시대 주요 관청 시설로 추정되는 건물지와 다량의 기와를 새롭게…
고려시대 행정지명 ‘회진현’ 관청에서 사용 추정되는 다량의 명문기와도 출토… 현장 공개(11.6.)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소장 유은식)는 나주 복암리 유적 10차 발굴조사에서, 고려시대 주요 관청 시설로 추정되는 건물지와 다량의 기와를 새롭게…
-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6.10.(목) 오후 2시 온라인 설명회 -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김지연)는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가야리 289번지에 있는 ‘함안 아라가야 추정 왕궁지(사적: 함안 가야리 유적)’ 발굴조사에서 취사전용 건물지를 확인하였다. …
- 발굴조사 현장설명회 개최 / 7.12. 오전 10시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허가를 받아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재)백제고도문화재단(원장 박종배)에서 지난 2월부터 시행 중인 ‘부여 화지산유적(사적 제425호)’ 발굴조사에서 백제 사비기 초석건물지와 대규모…
- 학술발굴조사를 통한 고려 강도(江都)시기 이궁의 존재 첫 규명 -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규훈)는 「강화 고려도성 학술조사연구」의 하나로 지난 9월부터 추진 중인 강화 흥왕리 이궁터 발굴조사에서 고려 시대 건물지와 배수로, 석축…
– 발굴현장 설명회 개최 / 7.26. 오전 10시 30분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의 허가를 받아 부안군(군수 권익현)과 (재)전북문화재연구원(원장 김규정)에서는 사적 제69호인 ‘부안 유천리 요지(扶安 柳川里 窯址)’를 조사하였다. 부안 유천리 요지에서는 고려시대 요업 관련 시설로 추정되는 대형 건물지가 확인되었다. 유적의 현장 설명회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에 발굴현장에서 개최된다.
* 발굴현장: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유천리 290-18번지
* 요업(窯業): 흙을 구워 도자기, 벽돌, 기와, 그릇 따위의 물건을 만드는 공업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일제강점기(1917년) 이후 재조사, 왕릉급 무덤 4기와 건물지 등 확인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함께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으로 추진한 부여 능산리 고분군(사적 제14호)의 서고분군에 대한 발굴조사를 완료하였다.
* 발굴현장: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산15-1 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