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건설부동산포럼(‘스마트시티&도시재생’, 도시 살아나다) 개최 안내
올해 정부의 화두는 스마트시티와 도시재생입니다.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도시재생에 스마트 인프라 기술을 접목하고 있습니다. 바로 도시 경쟁력과 직결되기 때문이죠. 스마트시티와 도시재생은 따로 볼 수 없습니다. 사회안전망 확보뿐만 아니라 도시의 높은 생산성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가능한 일이 펼쳐집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아침에 일어나 스마트홈 화면에서 미세먼지 정보 등 날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면 데이터가 주치의에게 전송돼 매일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겠죠. 바쁜 출근 길, 자율주행차와 지능형 교통시스템의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아파트와 주택·빌딩은 태양·지열 등 신재생 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남는 전기는 한전 등에 되팔기도 합니다.
뉴스1은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려놓기 위해서는 도시기반시설 등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시민과 민간 참여, 도시재생 등 ‘소프트웨어’ 차원의 혁신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도시가 살아나다. 스마트시티&도시재생’을 주제로 건설부동산포럼을 개최합니다.
포럼은 무료로 진행되며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