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공유도시 희망아이템 1위 ‘주차’, 인기정책은 ‘따릉이’
□ 서울시는 공유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전반적인 인식을 파악하고 정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조사 전문 기관에 의뢰해 서울 거주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12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2018년도 공유도시…
공유 포럼 / 공유도시 서울의 내일을 위한 새로운 정책방향 모색
‘공유도시 서울의 비전’을 여러분과 함께 세우고자 포럼을 준비했습니다.
공유경제는 합리적인 소비로 환경문제 개선, 공존과 협업 등 사회가치를 추구하는 경제사회시스템입니다.
서울시는 2012년 세계최초로 공유도시 정책을 선언하였으며, 나눔카, 따릉이, 한지붕 세대공감 등 공유를 확산시켜 왔습니다. 그동안 기존 경제 질서와의 마찰, 제도권 밖의 서비스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새로운 시도로 문을 여는 공유기업 및 단체의 도전과 시민들의 협력으로 공유경제는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더 나은 공유 비전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자 합니다. 공유 기업 및 단체, 연구 전문가, 관계 공무원은 물론 시민 여러분들도 참여하여 아이디어와 지식을 공유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석 바랍니다.
공유도시 서울투어(일요투어) 참가 신청 안내(무료)
공유도시 서울투어 – 일요투어
1. 투어개요
< 개요 >
일요투어는 서울비엔날레 주제를 개괄적으로 살펴보는 투어이다.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진행되는 현장프로젝트 식량도시 전시를 비롯해 도시농업 현장인 행촌共터 등을 살펴보며 도시 환경, 자원, 식량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식량도시 투어, 마포석유비축기지, 젊은 작가들의 대표 창작공간인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등 재생의 관점에서 재해석되고 재탄생하는 도시의 요소, 공간, 프로그램을 살펴보는 재생도시 투어, 광장시장, 세운상가, 을지로 등 도심 속 생산 현장을 찾아가 미래 도시의 생산 양식을 생각해보는 생산도시 투어, 서울새활용플라자, 서울하수도과학관 등 자원재생을 활성화하고 있는 거점 공간 투어로 지속 가능한 공유도시에 대해 고민해보는 공유자원 투어가 진행된다.
2017년 첫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화두는 ´공유도시´
- 제1회 ｢서울도시건축국제비엔날레｣ 내년 9월1일~11월5일 DDP 등 서울 전역 - 초대 공동 총감독 배형민 서울시립대 교수, 알레한드로 자에라-폴로 프린스턴대 교수 - 4가지 공유자원+6가지 공유양식 ''공유도시론'' 제안… 도시건축 패러다임 탐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