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능 관람 등에 관한 규정」신규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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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9일부터 다자녀 부모 무료입장, 궁궐 전각 사용료 50% 감면 등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나명하)는 정부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자녀 가족 지원과 출산 장려 정책에 함께하기…

어려운 문화재 안내판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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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국민과 함께 쉽고 유용하게 정비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기존의 문화재 안내판들에 문화재 전문용어들이 많이 쓰여 일반인이 이해하기에 다소 어렵다는 의견을 수용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알기 쉽고 흥미로운 내용을 담은 안내판으로 새롭게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이해하기 쉬운 안내문안, ▲ 국민이 알고 싶은 정보 중심의 유용한 안내문안, ▲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를 이야기로 반영한 흥미로운 안내 문안으로 안내판을 정비하기로 하였으며, 기본적으로는 국민 누구나 안내판을 읽으면서 문화재를 관람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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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궁궐관원들의 업무공간, 궐내각사 엿보기

– 창덕궁관리소,「궐내각사 특별관람」운영 /11.2.~11.25. –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소장 이문갑)는 궐내각사(闕內各司) 권역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궐내각사 특별관람」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매주 목‧금‧토요일 오후 2시, 총 12회 운영한다.

 

궐내각사는 ‘궁궐 안의 관아’라는 뜻이다. 대부분 관청은 궁궐 밖에 있었지만, 궐내각사처럼 임금을 가까이에서 보좌하는 업무를 가진 관청은 특별히 궁궐 안에 세워졌다. 창덕궁의 정전(正殿)인 인정전(仁政殿) 주변에 조성되었던 궐내각사는 일제강점기 때 대부분 훼손되는 아픔을 겪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00~2004년에 걸쳐 복원된 인정전 서쪽의 궐내각사 권역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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