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발전대회·국제컨퍼런스…5월 교통안전행사 ‘풍성’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야외 활동이 많은 5월을 맞아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한편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정부의 정책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교통문화발전대회, 국제 교통안전컨퍼런스 등 다양한 교통안전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이달 15일(수)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에서 ‘제11회 교통문화발전대회’를 개최한다. 교통문화발전대회는 교통사고 예방 및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포상하고, 교통안전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서울신문사 공동 주관하여 올해로 11회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