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분양주택 50만호 정책 브랜드” 국민제안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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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향후 5년간 청년과 무주택 서민에게 공급할 공공분양주택 50만호 정책*의 브랜드 이름을 국민제안을 통해 결정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발표한 공공분양주택 50만호 정책(10.26)은 향후 5년간 선택형, 나눔형, 일반형 유형을 대상으로 시세…

‘집 이야기’ 토크 콘서트, 국민·장관 마주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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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 내 오래된 다가구·단독주택을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해주세요. 지역 인구특성을 고려해 수혜 대상을 선정하고 비영리 민간단체가 참여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스타트업 청년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에 주거공간뿐만 아니라 회의실이나 스타트업 지원 시설을 갖춰주면 스타트업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주택자인데 임대사업 등록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국토교통부 누리집·페이스북에 접수된 국민들의 정책제안 1,408건 중에서 발췌)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국민이 마주 앉아 ‘집 이야기’를 나누는 주거복지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8일부터 누리집과 공식 페이스북(토담토담)을 통해 주거복지 정책을 제안해 준 1,408명 가운데 토크 콘서트 참석을 희망한 국민 50명과 함께 9월 10일(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강서권 주거복지센터에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국민 제안 접수 진행 현황>

· 개요 : 8.28. ~ 9.24. 동안 국토부 누리집 및 페이스북에서 국민 의견 접수
· 접수 현황(9.7 현재) : 총 1,408건 (누리집 650건, 페이스북 758건)
· 제안자 거주지는 서울(35%) > 경기(33%) 등 순서로 주거비 부담이 큰 수도권 주민이 주거복지 정책에 관심이 높았고, 연령대는 30대(41%) >40(31%) 순서로, 결혼·자녀문제 등으로 3040세대가 주거복지 정책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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