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표준화 선도 나선다…부산서 첫 국제표준 포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국내외 표준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스마트시티 국제 표준화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인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허남용)은 우리나라에 우호적인 스마트시티 국제표준이 제정될 수 있도록 국가 간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 및 표준을 소개하기 위해 “국제 스마트시티 표준 포럼”을 10월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시티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주제로 개최되는 “2018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부산 총회*”와 연계하여 추진된다.
* ‘18. 10. 22.(월)~10. 26.(금) / 부산 벡스코에서 IEC 총회 및 각종 분과위원회가 개최되며 85개국 3,000여 명이 참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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