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 R&D 관리체계…성과 중심, 연구자 친화형으로 전면 개편
지난 6월, 국토교통 R&D의 미래 비전과 중장기 전략 마련을 위해 수립한 「제1차 국토교통 연구개발 종합계획」이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국토교통 R&D 관리체계가 성과 중심, 연구자 친화형으로 전면 개편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R&D 사업 일몰제 등 정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연구자가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소관 연구개발사업 운영규정」 전부개정안을 마련하여 11월 8일부터 20일간 이를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