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하제마을 팽나무」, 「부여 석성동헌 탱자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수백 년간 마을 지킨 노거수로 형태와 생육상태 우수… 「군산 하제마을 팽나무」 지정 기념행사 개최(10.31.)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규모가 크고, 모양과 생육상태도 뛰어나며, 지역의 역사를 같이 한 노거수 「군산 하제마을 팽나무」와…
수백 년간 마을 지킨 노거수로 형태와 생육상태 우수… 「군산 하제마을 팽나무」 지정 기념행사 개최(10.31.)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규모가 크고, 모양과 생육상태도 뛰어나며, 지역의 역사를 같이 한 노거수 「군산 하제마을 팽나무」와…
마을과 관아의 역사를 같이 한 노거수로 규모·모양·생육상태 우수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오랫동안 마을과 관아에서 지역의 역사를 같이 한 노거수 「군산 하제마을 팽나무」와 「부여 석성동헌 탱자나무」를 국가지정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각각 지정 예고한다.「군산…
‘국립 수중고고학 교육훈련센터’ … 문화재청, 전라북도-군산시-한국농어촌공사와 업무협약(6.13)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군산시(시장 강임준)·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와 함께 6월 13일 오후 1시 30분 전라북도청에서 「국립 수중고고학 교육훈련센터(가칭, 이하 교육훈련센터)」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이번…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난파 고선박과 유물집중매장처 찾기 위한 집중 조사(4.9.~10.27.)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배)는 오는 10월 27일까지 군산 선유도 해역에서 고선박과 유물집중매장처를 찾기 위한 수중발굴조사를 시작했다. 이번 발굴조사 해역은 고선박을 비롯한 유물…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지난해 고려청자 등 200여점 수중 유물 출수 성과 / 4.26 개수제 -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연수)는 26일 군산 고군산군도 해역에서 수중발굴조사의 시작을 알리고, 발굴단의 안전을 기원하는 개수제(開水祭)를 거행한다.…
- 일시: 2021. 5. 19.(수) ~ 2021. 5. 23.(일), 총 5일간- 장소: 군산시민문화회관- 대상: 군산시민문화회관 재생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비 : 무료- 주최·주관: 건축공간연구원, 군산시 - 협력: 1.5도클럽, 군산대학교,…
- 행사명 : 2020 GRAND DIT FESTA - 주 제 : Stop TALKING, Start MAKING - 일 시 : 2020.11.03.(화)~2020.11.07.(토) 4박 5일 - 장 소 : 군산시민문화회관(전북 군산시 대학로 308)…
-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익산 솜리 근대역사문화공간」 등록 -- 「서울 보화각」등 4건은 문화재 등록 예고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사업 확산을 위하여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 「익산 솜리 근대역사문화공간」…
건물사이 디자인에서 제작하는 지도는 길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우리가 사는 동네의 형태를 잘 드러내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그렇기에 좁은 길이라도 지도에서는 중요하게 표시될 수 있습니다.이는 도시에서의 실제 경험을 위한 것입니다.길게 이어져 있는 좋은 길이…
– 목포․군산․영주 3곳, 선(線)․면(面) 단위 문화재 등록 고시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근대문화유산의 입체적‧맥락적 보존과 활용을 통한 도시 재생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선(線)‧면(面)’ 단위 문화재 등록제도를 새로 도입하고, 처음으로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군산 내항 역사문화공간」,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 3곳을 문화재로 등록 고시하였다.
* 근대역사문화공간: 근대 시기에 형성된 거리, 마을, 경관 등 역사문화자원이 집적된 지역
새로 도입된 ‘선(線)‧면(面)’ 단위 문화재 등록제도는 기존 ‘점’(點) 단위 개별 문화재 중심의 단선적‧평면적 보존관리에 따른 정책의 연계성‧통합성 결여, 가치 활용도 제약 등의 한계를 극복하고, 근대문화유산이 도시재생의 핵심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그 제도적 장점과 효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 등록문화재 제도 특징: 원형보존, 진정성 유지 등을 근간으로 하는 지정문화재 제도보다,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설정 배제 등 규제는 최소화고 활용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