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석문(金石文)으로 엿보는 6세기 신라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6세기 금석문과 신라 사회」학술대회 개최 / 7.19.~20. –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한국고대사학회(회장 하일식)와 함께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6세기 금석문과 신라 사회’라는 주제로 경주 드림센터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 금석문(金石文): 쇠나 돌에 새긴 글자나 그림

이번 학술대회는 현재까지 진행된 6세기 금석문 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신라 왕경 연구의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술대회에는 학계 원로부터 젊은 학자들까지 다양한 경력의 연구자들이 발표자와 토론자로 나선다.

19일과 20일 양일간 기조 강연과 6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되며,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한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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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에 새겨진 역사를 종이에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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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2015 금석문 탁본 조사보고서 – 경상북도 Ⅱ」 발간 -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불교중앙박물관(관장 화범 스님)과 함께 경상북도에 있는 금석문(金石文)의 현황과 탁본(拓本) 자료를 집대성한 「2015 금석문 탁본 조사 보고서–경상북도 Ⅱ」를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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