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달동네·쪽방촌 등 열악한 생활환경, 적극 개선한다
'24년 취약지역 개조사업 10곳 예년보다 앞당겨 선정… 국비 300억원 지원 '23년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3곳 선정… 민관 힘 모아 낡은주택 수리 4일 지자체 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절차 등 안내 원출처 :…
'24년 취약지역 개조사업 10곳 예년보다 앞당겨 선정… 국비 300억원 지원 '23년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3곳 선정… 민관 힘 모아 낡은주택 수리 4일 지자체 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절차 등 안내 원출처 :…
서울시, 달동네‧우범지역이 지역명소로…8곳 도시재생 이야기 책으로 발간 - 도시재생 첫 주자인 창신숭인 · 해방촌 등 선도·시범지역 8곳 5년에 걸친 사업 마무리…책자 발간 - 주민과 재생센터 등 참여주체의 시각으로 도시재생 사업 추진…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허남식, 이하 지역위)는 이 달 15일(수) 달동네 등 전국의 주거환경이 취약한 지역을 재생하는 「새뜰마을사업」의 도시 지역 대상지 16곳을 선정했다.
이들 선정된 지역에는 올해 국비 40억 원을 시작으로 4년간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집중 지원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 개소당 국비 최대 50억 원 지원(국비 지원율: 안전·생활 기반 시설 80%, 기타 70%)
- 단편적 지원에서 지역주민의 종합적 복지수요 해결을 위한 기업 사회공헌활동 연계 - 주거환경, 건강관리, 복지서비스, 안전설비 등 7대 분야에 32개 기업·단체 참여 - 공무원, 전문가, 마을주민, 기업·단체가 참여한 민·관거버넌스를 통한…
도시 내 쪽방촌·달동네 등 주거 취약지역이 정부지원과 민·관 협력을 통해 ‘새뜰마을’로 새단장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3일(금)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양주시 남방마을에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새뜰마을사업’ 기공식 및 민간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