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달동네·쪽방촌 등 열악한 생활환경, 적극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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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취약지역 개조사업 10곳 예년보다 앞당겨 선정… 국비 300억원 지원 '23년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3곳 선정… 민관 힘 모아 낡은주택 수리 4일 지자체 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절차 등 안내 원출처 :…

달동네 등 16곳, 새뜰마을사업으로 삶의 질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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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허남식, 이하 지역위)는 이 달 15일(수) 달동네 등 전국의 주거환경이 취약한 지역을 재생하는 「새뜰마을사업」의 도시 지역 대상지 16곳을 선정했다.

이들 선정된 지역에는 올해 국비 40억 원을 시작으로 4년간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집중 지원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 개소당 국비 최대 50억 원 지원(국비 지원율: 안전·생활 기반 시설 80%, 기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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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달동네에 새 활력을” 민관 손잡고 첫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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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내 쪽방촌·달동네 등 주거 취약지역이 정부지원과 민·관 협력을 통해 ‘새뜰마을’로 새단장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3일(금)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양주시 남방마을에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새뜰마을사업’ 기공식 및 민간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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