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한옥대상에 ‘천연동 한옥’…한옥 현대화 방안 제시
‘한옥의 현대화’를 주제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주최한 제7회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에서, 기존 한옥의 가치와 시간의 흔적을 잘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주거 요구가 잘 반영된 ‘천연동 한옥’(준공부문)이 ‘올해의 한옥대상’으로 선정되었다.
계획부문에서는 ‘해화당, 서운동 진달래길 게스트 하우스’가, 사진부문에서는 ‘한옥의 토담’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7 신진건축사 대상에 이승환·전보림 건축사
국토교통부(장관:김현미)와 대한건축사협회(회장:조충기)가 공동주최하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제해성)가 후원하는 ‘2017년 대한민국 신진건축사 대상’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매곡도서관’을 공동으로 설계한 이승환 · 전보림 건축사가 최고상인 대상 수상을, 이기철 · 권태원 건축사(2명)는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우수상에는 조진만 · 전재영 · 조선애 · 배지영 · 김승훈(5명) 건축사가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