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문화유산의 입체적 보존․활용 촉진을 위한 새로운 정책 틀 마련
– 선(線)․면(面) 단위 문화재 등록제도 도입 / 군산․목포․영주 근대역사문화공간 3건 등록 예고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근대문화유산의 입체적․맥락적 보존․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선(線)․면(面)’ 단위의 문화재 등록 제도를 새로 도입하고, 「군산 근대항만역사문화공간」,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 등 3건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하였다.
* 근대역사문화공간: 근대 시기에 형성된 거리, 마을, 경관 등 역사문화자원이 집적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