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성산산성에서 신라 지방행정 목간 자료 확인
- 6세기 중반 제작한 ‘처벌 후 행정 보고용’ 추정… 판독에 초분광 기술 사용해 정확도 향상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소장 오춘영)는 경남 함안군에 위치한 성산산성에 대한 제18차 발굴조사(2024년)에서 출토된 목간(木簡) 2점에 대한…
- 6세기 중반 제작한 ‘처벌 후 행정 보고용’ 추정… 판독에 초분광 기술 사용해 정확도 향상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소장 오춘영)는 경남 함안군에 위치한 성산산성에 대한 제18차 발굴조사(2024년)에서 출토된 목간(木簡) 2점에 대한…
2021년 4월 백제 한성기 왕성인 몽촌토성 발굴조사 중 집수지 내에서 목간 출토현재 묵서가 남아 있는 목간으로서 삼국시대 최고(最古)의 것으로 판단목간의 작성 하한은 551년 이전으로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최초의 고구려 목간일 가능성이…
- 602년과 606년 제작, 팔거산성의 기능과 위상 추정 가능 / 4.28. 현장설명회 개최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의 허가를 받아 (재)화랑문화재연구원(원장 오승연)이 발굴조사 중인 대구 팔거산성(대구광역시 기념물)에서 7세기 초반에 제작된 것으로…
-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한국목간학회 공동 / 2.16. 유튜브 실시간 중계 -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황인호)는 한국목간학회(회장 이성시)와 함께 16일 오후 1시부터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회의실에서 ‘2020년 신출토 문자자료와 木簡(목간)’이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지난해…
-‘2019년 동아시아 新출토 목간’학술세미나ㆍ경산 소월리 목간 공개 / 1.18. -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한국목간학회(회장 이성시)와 함께 오는 18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세미나실에서 2019년 동아시아 新출토 목간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
- 사람 얼굴 모양 토기 아래서 발견…6세기대 토지 관리 문서로 추정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허가를 받아 (재)화랑문화재연구원(원장 오승연)에서 발굴조사 중인 경산 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구간의 경산 소월리 유적에서 지난 3일 공개된…
–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한국의 고대목간Ⅱ』, 『함안 성산산성Ⅵ』 발간 –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김삼기)는 1991년부터 2016년까지 총 17차례에 걸쳐 한 함안 성산산성 발굴조사의 성과와 출토된 목간을 정리한 『한국의 고대목간Ⅱ』와 2014년부터 2016년까지의 발굴조사 성과를 담은 『함안 성산산성Ⅵ』보고서를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