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굴된 적 없는 비화가야 지배자 무덤, 처음으로 공개
-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발굴조사 현장공개 11.28. 오전 10:30 -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박종익)는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사적 제514호) Ⅱ군 39호분과 주변 고분(경남 창녕군 창녕읍 교리 산5 일원)’의 2019년도…
-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발굴조사 현장공개 11.28. 오전 10:30 -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박종익)는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사적 제514호) Ⅱ군 39호분과 주변 고분(경남 창녕군 창녕읍 교리 산5 일원)’의 2019년도…
– 일제강점기(1917년) 이후 재조사, 왕릉급 무덤 4기와 건물지 등 확인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함께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으로 추진한 부여 능산리 고분군(사적 제14호)의 서고분군에 대한 발굴조사를 완료하였다.
* 발굴현장: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산15-1 일원
– 굴식돌방무덤에서 최초 매장행위 이후 파묘(破墓) 혹은 이장(移葬) 행위 확인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부여군(군수 권한대행 한영배)과 함께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으로 ‘부여 능안골 고분군(사적 제420호)‘에 대한 정밀발굴조사 결과, 백제 시대 귀족층의 무덤과 매장행위를 확인했다.
* 발굴현장: 충남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75-10 일원
– 그동안 확인되지 않던 4세기대 무덤 확인, 신라전기 양식 토기류 등 유물도 출토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의 허가를 받아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발굴조사하고 있는 단독주택 신축부지인 경주 탑동 6-1번지와 6-6번지 유적(면적 1,336㎡)에서 4~6세기 신라 전성기 무덤이 다수 확인되었다.
* 발굴은 소규모 발굴 국비지원(복권위원회 복권기금)사업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