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도시의 문화유산관리, 세계인이 배운다
– 전통문화교육원,『제10회 국제문화유산관리자 과정 운영』/ 10.15.~26. –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원장 이유범)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간 아시아·유럽 국가의 문화유산관리자를 대상으로 「제10회 국제 문화유산관리자 과정」을 진행한다.
‘국제문화유산관리자 과정’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이 2009년부터 우리나라 문화재 보존‧관리‧활용 정책을 공유하여 국가 간 문화유산분야 교육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제 문화재 전문가 인적 교류환경 등을 강화하기 위해 시작한 교육 과정으로, 지난해까지 11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