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 이달(9월)의 추천 유물로 ‘문방도 병풍’ 소개

  • Post category:전시

1일부터 궁중서화 전시실에서 관람가능․․․유튜브 통해 온라인 감상도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인규)은 ‘문방도 병풍’을 9월의 ‘큐레이터 추천 왕실 유물’로 정해 1일부터 국립고궁박물관 지하층 ‘궁중서화’ 전시실에서 공개하고, 문화재청과 국립고궁박물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조선 왕실 5m 대형 병풍‘요지연도’미국서 환수 후 첫 공개

  • Post category:뉴스

- 국립고궁박물관, 신선도·수군조련도 포함 병풍 3점 궁중서화실서 같이 전시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동영)은 지난 19일부터 박물관이 재개관함에 따라 지하 1층에 자리한 ‘궁중서화실’에서 궁중회화의 진가를 고스란히 담은 ‘요지연도’를 포함한 병풍 세…

‘조선시대 궁중화원’ 이택균 필 <책가도 병풍>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

  • Post category:뉴스

‘조선시대 궁중화원’이택균 필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 내 ‘은인(隱印)’을 통해 ‘작가 및 제작시기’ 구체적으로 밝혀져조선후기 ‘문방 애호 풍조’가 서양화의 ‘시점과 구도’, ‘채색기법’ 등으로 구현X선 형광분석기 사용한 ‘안료 성분 분석’ 통해 서양…

「평양성도 병풍」등 조선 회화 2점 보물 지정

  • Post category:뉴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포항 보경사 비로자나불도」와 「평양성도 병풍」등 조선 시대 회화 2점에 대해 보물 지정하였다.

보물 제1996호 「포항 보경사 비로자나불도(浦港 寶鏡寺 毘盧遮那佛圖)」는 1742년(영조 18년) 조선 후기 경상도에서 활동한 세 명의 불화승(佛畵僧)이 왕실의 안녕을 기원하고자 그린 작품이다. 높이 3m에 가까운 대형 삼베 바탕에 붉은 물감을 칠한 뒤 인물과 의복 등을 흰색 물감으로 그린 불화이다.

비로자나불을 중심으로 그 주위를 문수보살, 보현보살과 사천왕상 등이 둥글게 에워싼 원형 구도로서, 이렇듯 비로자나불을 주존불(主尊佛)로 배치한 불화 중에는 이 작품이 가장 이른 시기에 해당한다.

(더 보기…)

조선 시대 평양 그림「평양성도 병풍」, ‘포항 보경사 비로자나불도’보물 지정 예고

  • Post category:뉴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평양성도 병풍」과 「포항 보경사 비로자나불도」등 조선 시대 회화 2점에 대해 보물 지정 예고하였다.

「평양성도 병풍(平壤城圖 屛風)」은 조선 후기 화려했던 평양의 모습을 가로 4m에 이르는 장대한 8폭 화면에 집약적으로 표현한 ‘전도식(全圖式) 읍성도(邑城圖)’다. 전도식 읍성도 중에서는 전주를 그린 완산부지도(보물 제1876호) 다음으로 보물 지정을 추진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 전도식(全圖式) 읍성도(邑城圖): 읍(邑)이나 성(城)안에 있는 마을을 내려 보듯 펼친 형식으로 그린 그림

평양은 조선의 수도였던 한양에 대비되어 조선 시대 ‘서경(西京)’으로 불렸을 만큼 한강 이북의 지리적 요충지로서 중요하게 여겨졌을 뿐 아니라 자원이 풍부하고 많은 예술가를 배출한 경제․문화적으로도 번영한 도시였다. 이러한 이유로 평양은 조선 시대 읍성도에 가장 자주 등장한 곳이다.
* 서경(西京): 조선 시대 주요 거점 지역 중 한 곳으로, 한양은 남경(南京), 경주는 동경(東京), 서경은 평양을 의미

(더 보기…)

마지막입니다

더 이상 불러들일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