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가상현실 통한 ‘연령별·맞춤형 교통안전교육’ 실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및 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어린이 및 고령자를 대상으로 놀이형 교재·VR 등을 활용한 ‘연령별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16일부터 실시한다.
어린이·고령자 교통안전교육을 위해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대한노인회 등과 협약을 체결(‘16. 7.)하고 지난 2년간 약 30만 명에 대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시행했다.
올해에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어린이, 중·고등학생 및 고령자 등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체험교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