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동네 등 16곳, 새뜰마을사업으로 삶의 질 높아진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허남식, 이하 지역위)는 이 달 15일(수) 달동네 등 전국의 주거환경이 취약한 지역을 재생하는 「새뜰마을사업」의 도시 지역 대상지 16곳을 선정했다.
이들 선정된 지역에는 올해 국비 40억 원을 시작으로 4년간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집중 지원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 개소당 국비 최대 50억 원 지원(국비 지원율: 안전·생활 기반 시설 80%, 기타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