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소가야의 고분문화와 대외교류’ 학술대회 3.16.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김삼기)는 ‘소가야(小加耶)의 고분문화와 대외교류’라는 주제로, 오는 16일 오전 10시 경상남도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경남 고성을 중심으로 성장하였던 소가야(가야 소국의 하나)의 고분 문화에 대한 검토를 통해 가야의 대외 교섭 창구로서 역할을 담당하였던 소가야 세력의 실체를 알아보는 학술대회이다.

참고로,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지난 2012년 비화가야(非火加耶, 창녕지역), 2013년 아라가야(阿羅加耶, 함안지역), 2014년 다라국(多羅國, 합천지역), 2015년 대가야(大加耶, 고령지역), 2016년 금관가야(金官加耶, 김해지역) 등 가야 권역별 고분의 조사‧연구 성과를 정리하고 공유하는 학술대회를 매년 개최하여 학계와 지역주민에게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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