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쌍릉에서 제의시설 관련 대형건물지 2동 확인
- 문화재청과 마한백제문화연구소, 발굴조사 성과 26일 오후 3시 현장 공개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의 허가를 받아 익산시(시장 정헌율)와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소장 김정희)가 발굴조사한 익산 쌍릉(사적 제87호) 정비예정구역에서 쌍릉 관련 시설로 추정되는…
- 문화재청과 마한백제문화연구소, 발굴조사 성과 26일 오후 3시 현장 공개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의 허가를 받아 익산시(시장 정헌율)와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소장 김정희)가 발굴조사한 익산 쌍릉(사적 제87호) 정비예정구역에서 쌍릉 관련 시설로 추정되는…
- 땅속에 선로 묻고 송전탑 2기는 철거키로 한전에 위탁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의 하나로, 익산 쌍릉 앞 문화재보호구역 안에 설치되어 있어 경관을 해치던 송전탑 2기를 철거하여…
- 훼손 지형 복구하고 무덤 앞쪽으로 탐방로 만들어 일반 공개 예정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을 위한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의 하나로, 익산 쌍릉 중 소왕릉을 재정비하기로 하였다.…
- 발굴현장 설명회 / 9. 20. 오후 2시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허가를 받아 익산시(시장 정헌율)와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소장 최완규)가 시행한 익산 쌍릉(사적 제87호) 중 소왕릉에서 묘표석이 확인되어 20일 오후 2시에…
–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7세기 사망한 큰 키의 노년기 남성” 인골 분석 결과 발표 –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이상준)는 지난 4월 익산 쌍릉(대왕릉)에서 발견된 인골에서 남성 노년층의 신체 특징과 병리학적 소견을 확인했다. 그동안 쌍릉은 백제 시대 말기의 왕릉급 무덤이며, 규모가 큰 대왕릉을 서동 설화의 주인공인 무왕의 무덤으로 보는 학설이 유력했는데, 이번 인골 분석 결과도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익산 쌍릉(사적 제87호): 익산시 석왕동의 백제 시대 무덤으로, 대왕릉과 소왕릉이 180m가량 서로 떨어져 있음
* 서동 설화: 무왕이 신라의 선화공주와 결연하여 왕위에 오르고 미륵사를 창건했다는 향가 <서동요>의 배경 설화
– 전형적인 백제 사비기 굴식돌방무덤과 인골 담은 나무상자 확인 –
2기 묘가 나란히 있어 ’쌍릉‘으로 불리는 익산 쌍릉(사적 제97호)에서 전형적인 백제 사비기 굴식돌방무덤과 현실 안에서 인골을 담은 나무상자가 발견되었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과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8월부터 이곳에서 발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