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어로방식 – 어살(漁箭)’국가무형문화재 지정
- 한국 어촌문화와 생업의 근간인 어살어법의 가치 인정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지형과 조류(潮流)의 흐름, 물고기의 습성 등에 대한 지식을 토대로 어구(漁具)를 설치하여 어류 등을 잡는 어업행위인 ‘전통어로방식 - 어살(漁箭)’을…
- 한국 어촌문화와 생업의 근간인 어살어법의 가치 인정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지형과 조류(潮流)의 흐름, 물고기의 습성 등에 대한 지식을 토대로 어구(漁具)를 설치하여 어류 등을 잡는 어업행위인 ‘전통어로방식 - 어살(漁箭)’을…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은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국립무형유산원 국제회의실(어울마루 3층)에서 「무형유산으로서 농경‧어로 전통지식의 가치」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6년 3월 28일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무형법’)」이 시행되면서 ‘농경‧어로 전통지식’ 분야가 무형문화재 범주에 새롭게 포함되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이를 기점으로 2017년 ‘전라지역 농경‧어로 전통지식’에 대한 시범조사를 시행하였으며, 올해에는 충청지역으로 조사를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