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광주 조선백자 요지」 문화재구역 78개소→66개소로 축소 조정
문화재분야 규제혁신 간담 (12.12) … 개발 제한·주민불편 완화 성과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광주시(시장 방세환), (재)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서흥식)과 함께 12월 12일 오후 4시 30분 경기도자박물관에서 「2022년 문화재 분야 규제 혁신사례 현장 간담회」를…
용인 서리 고려백자 요지에서 왕실 제기 다량 출토
- 고려 왕실제기인 보(簠), 궤(簋) 등 양호한 상태의 완형 제기들 확인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의 허가를 받아 용인시(시장 백군기)와 (재)서경문화재연구원(원장 임영호)이 조사한 용인 서리 고려백자 요지(사적)에서 고려 초기의 백자 생산관련…
부안 유천리 요지(사적 제69호)에서 요업 관련 대형 건물지 확인
– 발굴현장 설명회 개최 / 7.26. 오전 10시 30분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의 허가를 받아 부안군(군수 권익현)과 (재)전북문화재연구원(원장 김규정)에서는 사적 제69호인 ‘부안 유천리 요지(扶安 柳川里 窯址)’를 조사하였다. 부안 유천리 요지에서는 고려시대 요업 관련 시설로 추정되는 대형 건물지가 확인되었다. 유적의 현장 설명회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에 발굴현장에서 개최된다.
* 발굴현장: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유천리 290-18번지
* 요업(窯業): 흙을 구워 도자기, 벽돌, 기와, 그릇 따위의 물건을 만드는 공업을 통틀어 이르는 말